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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통독] 싸움에 나갈 만한 모든 자

2021 말씀대로365

by yrkim007 2021. 2. 12.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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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12(금)-설날/말씀대로 365 <43>

영락교회 김운성 위임목사/조두형 목사

민수기 1-2장
"인구조사"

 

약속의 땅을 향한 이스라엘 민족의 여정

1-10장 ; 광야로 출발하기 위한 이스라엘 민족의 준비과정

 

1장 ; 인구조사, 광야에서 시작된 이스라엘에 대한 여정이 일상의 전투뿐만 아니라 영적인 전투가 될 것임을 예고하는 장면이다.

 

전쟁할 수 있는 20살 이상 남자의 수

광야에서 하나님을 따르는 백성들의 정체성

광야=노예, 종

하나님을 경험한 후 ;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싸우는 그 정체성일 새롭게 변화됨을 알 수 있다. 

레위인은 영적인 전투 때문에 전쟁에서 빠져있다. 영적인 전쟁 최전방에 서 있는 자들.

광야에서 성막을 메고, 지키고, 제사드리는 전사들. 그들이 바로 레위인 들이었다.

 

** 광야에서 그들의 생존력, 그들의 영광은 하나님과의 관계에 달려있다.

레위인 ; 

 

 

2장 ; 행진. 진영의 배치

하나님께서 통치하시고 이끄시는 거룩한 백성들의 삶=꼭 기억해야 할 우리의 삶의 모습이다.

성막=하나님의 왕권 상징

성막의 이미지는 신약성경과도 연결되어 있다. 

. 요한복음 1장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는 하나님의 영광

. 요한계시록 21장  완성되는 하나님의 성전의 모형. 열방이 하나님 앞에 모여 찬양하고 기뻐하며 어린양 앞에 찬양을 드리는 성전의 모형.  온전하게 완성되는 이성 전이 바로 하나님의 비전이다.

같은 우리네 삶에 임하시는 하나님의 임재 경험을 축원.

함께하시고 인도하시고 인도, 축복, 결국 도착. 결국 하나님의 그 역사속에서 온전하게 이루어질 하나님의 성전

그 가운데 우리가 찬양하는 한사람, 한민족으로 서길 축복

하나님의 꿈안에서 한걸음 한걸음 내딛는 삶.

 

싸움에 나갈 만한 모든 자(민수기 1:1-2)

이스라엘 자손이 애급 땅에서 나온 후 둘째 해 둘째 달 첫째 날에 여호와께서 시내 광야 회막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회중 각 남자의 수를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그 명수대로 계수할지니

 

민수기 ; 백성들의 숫자를 기록한 책/70인 역 성경

히브리어 민수기=광야에서

인구조사=종족별, 가문별, 혈통별.... 

우리나라 인구조사=지역중심

민수기 1,2장 ; 애굽에서 나온 사람들 숫자

수평적, 수직적 신앙계승이 필요하다.

 

민수기 26장 ; 새로운 이스라엘에 대한 인구조사, 2번째가 중요하다. 2번째에 포함된 사람들이 가나안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믿음을 끝까지 잘 지켜서 두 번째 인구조사 명부에 포함되는 사람처럼 살아야 한다.

하늘나라 생명책에 우리 이름이 분명하게 기록되어 천국의 생명책에 녹명되도록 끝까지 믿음으로 걸어가는 믿음이 되게


이번 통독 기간을 통해서 레위기를 참 재미있고 유익하게 접하게 되었다.

이유도 모르고 제사법에 대해서 읽을 때는 참으로 지루했던 내용이었는데, 목사님들의 성경의 주요 내용에 대한 내용과 묵상에 대한 도우심은 레위기도 달콤한 성경중 일부분임을 깨닫게 되었고, 지루함을 느끼지도 못한 가운데 어느새 레위기를 끝낼 수 있었다는 것이 참 감사한 일이다.

특히 이번 레위기 통독을 통해서는 한 가정에서도 아이들을 훈육하고 해야 될 일 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알게 하는데, 천국 백성에게 하나님께서 지키라고 정해주신 규례와 계명, 제사법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에 대한 깨달음이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살아가야할 규례와 계명들을 하나하나 알려주심과 이를 통한 거룩함, 순종 등등에 대해서 다시 한번 깨닫고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오늘은 어느새 민수기 시작이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복을 주시기 위해 인도하고 이끌어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의 은혜의 시간이 올 12월까지 꾸준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간절히 기도한다.

 

#천국 생명책에 녹명되도록 끝까지 믿음의 길 잘 걸어가게 도와주시옵소서

 

@ ohk

함께하니 읽기 힘든 레위기도 쉬이 지나가고  민수기가 시작되네요. 모세오경을 읽어가며 하나님의 끝없는 잔소리를 듣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자녀들에게 하는  옳은말...맞는말...그러나 듣기는 싫은... 하나님은 복을 주시기위해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이시길 위해 거룩을 명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습니다.  순종이라는 기본에 충실하는 삶 되길 원합니다^^

 

 

2월 말씀 :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 에게 서로 다(시 121:1-2)

 

암송 말씀 ;

 

1.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안에 기록된 대로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형통하리라 (여호수아 1장 8절)

 

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한 3서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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