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2-9/말씀대로 365 <41일째>
영락교회 김운성 위임목사, 조두형 목사
레위기 24-25장
"안식년"
우리의 평범한 일상이 거룩의 터전이다.
24장 ; 일상생활에 대한 규례
성막의 등잔불, 진설병, 하나님을 모독하는 사람 등, 생명을 해하는 것을 엄중하게 금지하는 규례
레위기 23장, 25장은 절기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는데, 중간 24장은 갑자기 성막 이야기를 한다.
그 이유는 등잔불과, 진설병은 매일같이 하나님의 시간 속에서 해야 할 거룩한 규칙이기 때문이다.
등잔불=매일같이 꺼뜨리지 않아야 함.
진설병=하나님 앞에서 매일같이 해야 할 거룩한 습관
24장 ;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서 거룩한 습관을 놓치지 말라고 말씀하고 계신 것이다.
하나님 앞에 있다. 거룩한 백성
25장 ; 절기에 대한 확장... 안식년/일상의 터전인 땅을 관리-청지기의 삶
우리에게 쉼을 주시고 그 힘을 통하여 이웃을 풍성하게 하는 하나님의 역사를 보여준다.
희년=안식년 중 안식년
대선포
하나님은 모든 죄로부터 자유롭게 하신다.
1. 그 불이 꺼지지 않는 곳
2. 그 말씀이 사라지지 않는 거룩한 습관
3. 우리의 쉼
4. 온 세상을 풍성케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
땅이 쉬어 안식하게 할지니
"이스라엘 자손은 나의 종들이 됨이라 그들은 내가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내 종이요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레위기 25:55)
미물인 동물에게 까지도 자비를 말씀하신 하나님, 사람은 더 말할 것도 없다.
종으로 대함..함부로 대함, 마구 부려먹음.
종으로 대하지 말고---품꾼이나 동거인과 같이 함께 있게 하여
엄하게 대하지 말라. 하나님을 경외하라
하나님 경외와 다른 사람에 대한 자비가 연결되어 있다.
신분 회복의 길=희년
한번 종이 된 사람이 영원히 종이 되지 않고 회복될 수 있다는 것=복음
기독교 복음=회복의 메시지
이스라엘 백성=모두 다 종=하나님의 종
나도 하나님의 종, 그도 하나님의 종. 자비의 마음. 하나님의 경외
아름답고 사랑 넘치는 마음 하나님께서 주시기를
하나님의 종 피차 사랑할 수 있도록
# 하나님의 자비를 베풀 수 있는 청지기의 역할을 잘 감당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풍성하게 은혜 누리는 하루가 되길...
기도의 향기 (2/9)
yns |
하나님 아버지, 언제나 안식일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드릴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
kmh |
자비로우신 하나님 저희도 조금 더 자비로운 자로 살수있도록 저희의 성품을 다듬어주시고 선하게 인도하여 주세요 |
2월 암송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시121:1-2)
1.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수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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