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나의 고통을 덜하게 하옵소서

2021-06-5/토/말씀대로 365-156일
욥기 6-10장

"전능자의 화살이 내게 박히매"

 

<오늘의 성구>

나의 고통을 덜하게 하옵소서

피부와 살을 내게 입히시며 뼈와 힘줄로 나를 엮으시고 생명과 은혜를 내게 주시고 나를 보살피심으로 내 영을 지키셨나이다 (욥기 10:11-12)

아버지 하나님, 
때로는 이해되지 않는 고난과 역경을 만날 때도 있어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너무 힘들게 하신다고 원망할 때가 있습니다만 하나님께서 힘들게 하신다고 좌절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의 손이 우리를 건드리고 때리고 때로는 연단하고 계심에 대해서 오히려 감사하고 기뻐하는 마음을 가지게 하여 주옵소서.  치시다가도 싸매시고 빼앗다가도 다시 채우시는 하나님 손길 안에 연단받을 때 우리는 점점 아름다운 사람으로 성장 성숙할 줄 믿사오니 절대적인 신뢰로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결단의 기도 ; 고통 가운데서도 하나님만을 의지하게 하옵소서.

중보기도 ; 고통 중에 있는 동역자들의 고통을 덜어 주시고, 하나님의 평안을 허락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