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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들을 세우는 느헤미야

2021 말씀대로365

by yrkim007 2021. 5. 29.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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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9/토/말씀대로 365-149일
느헤미야 7-8장

"하나님의 율법책을 가까이"

 

  • 느헤미야가 지도자들을 세우다
1 성벽이 건축되매 문짝을 달고 문지기와 노래하는 자들과 레위 사람들을 세운 후에 2 내 아우 하나니와 영문의 관원 하나냐가 함께 예루살렘을 다스리게 하였는데 하나냐는 충성스러운 사람이요 하나님을 경외함이 무리 중에서 뛰어난 자라 3 내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해가 높이 뜨기 전에는 예루살렘 성문을 열지 말고 아직 파수할 때에 곧 문을 닫고 빗장을 지르며 또 예루살렘 주민이 각각 자기가 지키는 곳에서 파수하되 자기 집 맞은편을 지키게 하라 하였노니 4 그 성읍은 광대하고 그 주민은 적으며 가옥은 미처 건축하지 못하였음이니라
  • 포로에서 돌아온 사람들(스 2:1-70)
  • 백성 앞에서 율법책을 읽다
9 백성이 율법의 말씀을 듣고 다 우는지라 총독 느헤미야와 제사장 겸 학사 에스라와 백성을 가르치는 레위 사람들이 모든 백성에게 이르기를 오늘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성일이니 슬퍼하지 말며 울지 말라 하고 10 느헤미야가 또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가서 살진 것을 먹고 단 것을 마시되 준비하지 못한 자에게는 나누어 주라 이 날은 우리 주의 성일이니 근심하지 말라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 하고

 

느헤미야의 성벽 공사는 반대자들의 각종 위협과 계략 속에서도 완공되었습니다. 느헤미야는 예루살렘 성을 다스릴 지도자들을 세우는데 주력했습니다. 이에 대한 책임자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충성을 다하는 자신의 아우 하나니와 영문의관원 하나냐를 세웠습니다. 또한 느헤미야는 예루살렘 성 안에 주민들을 다시 배치하고 각자의 할 일들을 재분배하였습니다. 그리고 에스라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회복하고 내면을 새롭게 갱신하는 일을 시작합니다. 느헤미야가 총독으로서 성벽을 재건했다면 에스라는 제사장으로서 신앙을 개혁하는 일을 담당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율법이 낭독될 때에 모두가 눈물을 흘리며 회개의 자리로 나아갔습니다.

 

 

수문 앞 광장에 모여

하나님의 율법책을 낭독하고 그 뜻을 해석하여 백성에게 그 낭독하는 것을 다 깨닫게 하니 백성이 율법의 말씀을 듣고 다 우는지라 총독 느헤미야와 제사장 겸 학사 에스라와 백성을 가르치는 레위 사람들이 모든 백성에게 이르기를 오늘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성일이니 슬퍼하지 말며 울지 말라 하고 (느헤미야 8:8-9)

나팔절에 수문 앞 광장에 모여 말씀을 받고 말씀 앞에서 울었던 백성들처럼

오 하나님 아버지,

저희도 하나님의 말씀 앞에 진지하게 하여 주시고

굳어진 마음이 녹아지고 닫힌 마음이 열리게 하시고,

그 말씀의 위로와 격려 가운데 회개할 것 회개하고

새로워질 것 새로워져서 말씀의 사람으로 살아가게 만들어 주옵소서.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결단의 기도 ; 하나님의 율례와 규례를 깨닫고 실천하게 하옵소서.

중보기도 ; 주님이 부르신 모든 이들과 연합하고 협력하게 하옵소서.

 

 

출처 ; 영락교회 말씀대로 365, 대한 성서공회 개정 개역판

 


# 새로운 사람, 말씀의 사람으로 살아가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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