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27/목/말씀대로 365-147일
느헤미야 1-3장
"예루살렘 성벽의 재건을 향하여"
아닥사스다 왕의 술 맡은 관원인 느헤미야는 황폐한 예루살렘의 상황과 자신의 동족들이 처한 고난의 소식을 듣게 됩니다. 느헤미야는 이 일로 말미암아 수일 동안 앉아서 울고 슬퍼하며 하나님 앞에 금식하고 기도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닥사스다 왕이 느헤미야의 수심이 가득 찬 얼굴을 보게 되었습니다. 당시 페르시아의 법에 따르면 신하가 왕의 면전에서 슬프거나 어두운 표정을 지어 왕에게 불쾌감을 주게 되면 죽을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아닥사스다 왕의 마음을 움직여주셨고, 왕은 느헤미야가 예루살렘으로 갈 수 있도록 허락해주었습니다. 느헤미야는 예루살렘에 도착하여 은밀하고 신중하게 성벽을 살펴보았으며, 산발랏과 도비야와 게셈의 비웃음과 모욕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성벽 재건을 시작했습니다.
<오늘의 성구>
하나님 앞에 울며 기도하여
왕이 내게 이르시되 그러면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하시기로 내가 곧 하늘의 하나님께 묵도하고 (느헤미야 2:4)
아버지 하나님,
평소에 깊이 시간을 정해 놓고 기도하는 기도의 사람이 되게 하시고 일상의 현장 속에서도 순간순간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구하여 도움을 의지하여 살아가는 승리자가 되게 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결단의 기도 ; 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을 경험할 수 있게 하옵소서.
중보기도 ; 고통 가운데 신음하고 있는 이웃들을 돌보게 하옵소서.
http://www.youngnak.net/portfolio-item/2021-bible-lecture16/
출처 ; 영락교회 말씀대로 365, 대한 성서공회 개정 개역판
# 하나님, 일상의 현장속에서 순간순간 기도하는 삶을 통해 기도를 통한 승리자 되게해 주시옵소서.
@yns ; 아버지 하나님!
항상 떨리는 마음으로 말씀을 읽게 하셔서 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있게 하시고, 의지적으로 결단하게 하셔서 그것을 구체적인 행동으로 옮길 수 있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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