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 개혁의 완성

2021-05-31/월/말씀대로 365-151일
느헤미야 11-13장

"개혁의 완성"

•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백성들
• 마을과 주변 동네들에 거주하는 백성들
•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
• 대제사장 예수아의 자손들
• 제사장의 족장들
•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에 관한 기록
• 느헤미야가 성벽을 봉헌하다
• 제사장과 레위 사람에게 준 몫
• 느헤미야의 개혁

 

 

예루살렘은 주요 공격 목표가 될 수 있었기 때문에 대다수 백성들은 그곳에 거주하기를 꺼려했습니다.  그러나 성을 방어하기 위해서는 많은 인원이 필요했고, 느헤미야는 인구의 10분의 1은 예루살렘에 살도록 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예루살렘에 재정착하게 된 자들과 지방에 거주하게 된 자들의 명단이 본문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다음으로 1차 귀환 때의 제사장, 제위인, 족장들의 명단이 소개되고, 예루살렘 성벽을 봉헌하는 장면이 이어집니다. 느헤미야는 제사장 엘리아십이 성벽 재건을 방해하였던 도비야를 위해 마련한 방을 제거하는 한편, 이전에는 그 몫을 제대로 받지 못하였던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에게 적절한 분배가 이루어지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안식일의 준수, 이방 여인과의 결혼을 금지하는 개혁을 실시합니다.

 

 

<오늘의 성구>

 

철저한 개혁

백성의 지도자들은 예루살렘에 거주하였고 그 남은 백성은 제비 뽑아 십분의 일은 거룩한 성 예루살렘에서 거주하게 하고 그 십분의 구는 다른 성읍에 거주하게 하였으며 예루살렘에 거주하기를 자원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백성들이 복을 빌었느니라 (느헤미야 11:1-2)

 

 

아버지 하나님, 저희로 하여금 마땅히 지켜야 될 예루살렘을 사랑하고 지키게 하시고 머무르게 하시며 그것을 위해 헌신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이 이 땅에서 그 사명을 감당함으로 지켜져야 될 소중한 것들이 지켜지는 그리고 번성하고 부흥케되는 아름다운 열매를 허락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김운성 위임 목사님 마무리 기도>

 

결단의 기도 ;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는 오늘이 되게 하옵소서.

중보기도 ; 본질로 돌아가는 한국교회 되게 하소서.

 

출처 ; 영락교회 말씀대로 365, 대한 성서공회 개정 개역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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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땅히 지켜야 할 예루살렘을 사랑하고 지키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