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수르... 심리전...유다방언으로 산헤립이 이야기 함....원수는 협상으로 되지 않는다.
36장, 앗수르의 공격(랍사게의 입담) 요약
애굽을 의지하려 하느냐
신앙을 가지고 공격
모든 역사적인 정황이 하나님의 뜻이다
항복하고 포기해
마태복음 5장, 마음이 깨끗한 자는 하나님을 볼 것이다.
보았고, 읽었던 확신했던 말씀을 나의 말씀으로 받고 기다림....
인생의 우등생 - 내 삶의 모든 문제를 하나님 말씀을 통한 하나님의 방법으로 승리하는 삶
앗수르가 예루살렘을 협박하다(왕하 18:13-37 ; 대하 32:1-19)
히스기야 왕 십사년에 앗수르 왕 산헤립이 올라와서 유다의 모든 견고한 성을 쳐서 취하니라
앗수르 왕이 라기스에서부터 랍사게를 예루살렘으로 보내되 대군을 거느리고 히스기야 왕에게로 가게 하매 그가 윗못 수도 곁 세탁자의 밭 큰 길에 서매
힐기야의 아들 왕궁 맡은 자 엘리아김과 서기관 셉나와 아삽의 아들 사관 요아가 그에게 나아가니라
랍사게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제 히스기야에게 말하라 대왕 앗수르 왕이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네가 믿는 바 그 믿는 것이 무엇이냐
내가 말하노니 네가 족히 싸울 계략과 용맹이 있노라 함은 입술에 붙은 말뿐이니라 네가 이제 누구를 믿고 나를 반역하느냐
보라 네가 애굽을 믿는도다 그것은 상한 갈대 지팡이와 같은 것이라 사람이 그것을 의지하면 손이 찔리리니 애굽 왕 바로는 그를 믿는 모든 자에게 이와 같으니라
혹시 네가 내게 이르기를 우리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노라 하리라마는 그는 그의 산당과 제단을 히스기야가 제하여 버리고 유다와 예루살렘에 명령하기를 너희는 이 제단 앞에서만 예배하라 하던 그 신이 아니냐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이제 청하노니 내 주 앗수르 왕과 내기하라 내게 네게 말 이천 필을 주어도 너는 그 탈 자를 능히 내지 못하리라
그런즉 네가 어찌 내 주의 종 가운데 극히 작은 총독 한 사람인들 물리칠 수 있으랴 어찌 애굽을 믿고 병거와 기병을 얻으려 하느냐
내가 이제 올라와서 이 땅을 멸하는 것이 여호와의 뜻이 없음이겠느냐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기를 올라가 그 땅을 쳐서 멸하라 하셨느니라 하니라
이에 엘리아김과 셉나와 요아가 랍사게에게 이르되 우리가 아람 방언을 아오니 청하건대 그 방언으로 당신의 종들에게 말하고 성 위에 있는 백성이 듣는 데에서 우리에게 유다 방언으로 말하지 마소서 하니
랍사게가 이르되 내 주께서 이 일을 네 주와 네게만 말하라고 나를 보내신 것이냐 너희와 함께 자기의 대변을 먹으며 자기의 소변을 마실 성 위에 앉은 사람들에게도 하라고 보내신 것이 아니냐 하더라
이에 랍사게가 일어서서 유다 방언으로 크게 외쳐 이르되 너희는 대왕 앗수르 왕의 말씀을 들으라
왕의 말씀에 너희는 히스기야에게 미혹되지 말라 그가 능히 너희를 건지지 못할 것이니라
히스기야가 너희에게 여호와를 신뢰하게 하려는 것을 따르지 말라 그가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반드시 우리를 건지시리니 이 성이 앗수르 왕의 손에 넘어가지 아니하리라 할지라도
히스기야의 말을 듣지 말라 앗수르 왕이 또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내게 항복하고 내게로 나아오라 그리하면 너희가 각각 자기의 포도와 자기의 무화과를 먹을 것이며 각각 자기의 우물 물을 마실 것이요
내가 와서 너희를 너희 본토와 같이 곡식과 포도주와 떡과 포도원이 있는 땅에 옮기기까지 하리라
혹시 히스기야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를 건지시리라 할지라도 속지 말라 열국의 신들 중에 자기의 땅을 앗수를 왕의 손에서 건진 자가 있느냐
하맛과 아르밧의 신들이 어디 있느냐 스발와임의 신들이 어디 있느냐 그들이 사마리아를 내 손에서 건졌느냐
이 열방의 신들 중에 어떤 신이 자기의 나라를 내 손에서 건져냈기에 여호와가 능히 예루살렘을 내 손에서 건지겠느냐 하셨느니라 하니라
그러나 그들이 잠잠하여 한 말도 대답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왕이 그들에게 명령하여 대답하지 말라 하였음이었더라
그 때에 힐기야의 아들 왕궁 맡은 자 엘리아김과 서기관 셉나와 아삽의 아들 사관 요아가 자기의 옷을 찢고 히스기야에게 나아가서 랍사게의 말을 그에게 전하니라
오늘도 새 날을 주신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히스기야 왕과 백성들의 믿음을 랍사게의 말을 통하여 보게 됩니다. 적진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사는 백성들의 믿음을 깨기 위해 노력하는 히스기야와 백성들의 그 믿음이 귀하게 느껴집니다. 이러한 믿음을 본받아 말씀의 제단을 꾸준히 쌓아가는 제가 될 수 있도록 주님 이끌어 주시옵소서.
거친 세상속에서 살아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믿음의 경주를 제대로 하며 살아가기는 더욱더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하고 살아가는 삶이 얼마나 힘이 되고 흔들리지 않을 수 있어 감사한지 이 시간 고백합니다.
평범한 삶이지만, 사람 풍파로 인해 제 삶이 흔들릴 때도 참으로 많습니다. 하루하루 하나님 앞에 나아와 기도하는 시간들이 모아져서 삶의 거친 파도를 그런대로 이겨낼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매일 거르지 않고 꾸준히 말씀을 읽고 보는 하루하루가 하나님의 역사를 잊지 않으며 살아계신 하나님을 소망하는 시간들로 채워지기를 사모합니다. 기쁨과 감사의 하루를 구슬 엮듯이 끼우고 채워가는 매일의 시간이 하나님과 동행하며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하나님의 방법으로 풀어가는 귀한 삶으로 채워갈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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