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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9,화 ;; 이사야 34장 '여호와께서 원수들을 벌하시리라'

나/새벽기도회

by yrkim007 2023. 12. 19. 06:11

본문

2023년 12월 19일 화요일 새벽기도회

이사야 34장

강승훈 목사님

 

 

하나님 안에서 종말의 관점 : 보복과 신원

보복 ; 헤롯과 종교지도자들

신원(위로와 보상)  : 동방박사, 목자들, 비천한 이들

신원의 날, 신원의 시간 

 

이것은 여호와께서 보복하시는 날이요 시온의 송사를 위하여 신원하시는 해라 (사 34:8)

너희는 여호와의 책에서 찾아 읽어보라 이것들 가운데서 빠진 것이 하나도 없고 제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령하셨고 그의 영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 여호와께서 그것들을 위하여 제비를 뽑으시며 그의 손으로 줄을 띠어 그 땅을 그것들에게 나누어 주셨으니 그들이 영원히 차지하며 대대로 거기에 살리라 (사 34:16-17)

 

 

  • 여호와께서 원수들을 벌하시리라
  1. 열국이여 너희는 나아와 들을지어다 민족들이여 귀를 기울일지어다 땅과 땅에 충만한 것, 세계와 세계에서 나는 모든 것이여 들을지어다
  2. 대저 여호와께서 열방을 향하여 진노하시며 그들의 만군을 향하여 분내사 그들을 진멸하시며 살륙 당하게 하셨은즉
  3. 그 살륙 당한 자는 내던지 바 되며 그 사체의 악취가 솟아오르고 그 피에 산들이 녹을 것이며
  4. 하늘의 만상이 사라지고 하늘들이 두루마리 같이 말리되 그 만상의 쇠잔함이 포도나무 잎이 마름 같고 무화과나무 잎이 마름 같으리라
  5. 여호와의 칼이 하늘에서 족하게 마셨은즉 보라 이것이 에돔 위에 내리며 진멸하시기로 한 백성 위에 내려 그를 심판할 것이라
  6. 여호와의 칼이 피 곧 어린 양과 염소의 피에 만족하고 기름 곧 숫양의 콩팥 기름으로 윤택하니 이는 여호와를 위한 희생이 보스라에 있고 큰 살륙이 에돔 땅에 있음이라
  7. 들소와 송아지와 수소가 함께 도살장에 내려가니 그들의 땅이 피에 취하며 흙이 기름으로 윤택하리라
  8. 이것은 여호와께서 보복하시는 날이요 시온의 송사를 위하여 신원하시는 해라
  9. 에돔의 시내들은 변하여 역청이 되고 그 티끌은 유황이 되고 그 땅은 불 붙는 역청이 되며
  10. 낮에나 밤에나 꺼지지 아니하고 그 연기가 끊임없이 떠오를 것이며 세세에 황무하여 그리로 지날 자가 영영히 없겠고
  11. 당아새와 고슴도치가 그 땅을 차지하며 부엉이와 까마귀가 거기에 살 것이라 여호와께서 그 위에 혼란의 줄과 공허의 추를 드리우실 것인즉
  12. 그들이 국가를 이으려 하여 귀인들을 부르되 아무도 없겠고 그 모든 방백도 없게 될 것이요
  13. 그 궁궐에는 가시나무가 나며 그 견고한 성에는 엉겅퀴와 새품이 자라서 승냥이의 굴과 타조의 처소가 될 것이니
  14. 들짐승이 이리와 만나며 숫염소가 그 동류를 부르며 올빼미가 거기에 살면서 쉬는 처소로 삼으며
  15. 부엉이가 거기에 깃들이고 알을 낳아 까서 그 그늘에 모으며 솔개들도 각각 제 짝과 함께 거기에 모이리라
  16. 너희는 여호와의 책에서 찾아 읽어보라 이것들 가운데서 빠진 것이 하나도 없고 제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령하셨고 그의 영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
  17. 여호와께서 그것들을 위하여 제비를 뽑으시며 그의 손으로 줄을 띠어 그 땅을 그것들에게 나누어 주셨으니 그들이 영원히 차지하며 대대로 거기에 살리라

 


 

 

하나님이 이 땅을 사랑하셔서 신원과 보복에 대해 알려주심을 오늘 말씀을 통해 봅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두려움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의 심판이 있기에 오늘도 더 열심히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살아가야 함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것들을 소중히 여기고 아끼며 살아갈 수 있도록 주님 항상 깨어있게 하옵소서.

큰 아이의 유럽여행에 동행해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여성으로 패키지가 아닌 홀로 떠나는 여행, 혼자 보내면서 같이 동행하지 못함에 미안함이 컸는데 홀로 이나라 저 나라를 다니며 많이 성장해서 돌아온 것 같아 흐뭇하고 좋을 뿐입니다. 누군가가 강력하게 이끌어 주시며 보호해 주심에 감사해하는 아이에게 엄마가 정말 열심히 기도했어"라고 대답해 주긴 했지만, 아이 스스로가 "하나님께서 동행하셨어!" "하나님이 이끌어 주셨고 보호해 주셨어!"라고 확신하는 말들이 나올 수 있도록 주님 그 아이의 삶과 생각을 주관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몸과 마음이 회복되어 오늘도 평상심으로 살아갈 수 있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일상이 감사요 주신 일상을 소중히 가꾸며 시간시간을 채우며 살아가는 오늘 하루를 소망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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