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8일] 디도서 2장 14절 '구원하신 목적'

2023. 12. 14. 목

23 영락 오이코스 제348일

찬송가 384장

오늘의 성경통독 : 디도서 1-3장, 빌레몬서

말씀 ; 김운성 위임 목사님

 

 

<묵상을 위한 본문>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속량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자기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디도서 2:14)

 

<본문해설-디도서 1-3장, 빌레몬서>

바울은 그레데 교회에 믿음의 아들인 디도를 파송합니다. 그러나 그레데인들은 매우 부정적인 이들이었습니다. 그레데인들은 항상 거짓말로 가득 차 있었고 악한 짐승이라고 불렸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자신의 배만 불리는 게으름뱅이라고 소문나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울은 디도를 그곳에 보내 교회와 신실한 주의 일꾼들을 세우도록 독려합니다. 또한 바울은 주인인 빌레몬에게 큰 피해를 주고 도망간 노예 오네시모를 용서해 주고 용납하기를 요청합니다. 오네시모는 바울이 로마 감옥에 갇혀 있던 중 전한 복음을 듣고 영접하여 믿음의 아들이 된 사람입니다. 이제 바울은 오네시모가 복음의 헌신된 일꾼으로 변화되었음을 확증합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존귀하신 아버지 하나님, 머리로만 주님을 믿고 부르는 자가 되지 않게 해 주시고 저희의 가치관과 인생의 목적과 생각과 말과 행동 저희의 삶 그 자체가 변화되고 적극적으로 주님의 뜻을 따라 선을 행하는 진정한 성도가 되어 저희가 그리스도인임을 온 세상에 뚜렷이 보여줄 수 있도록 저희를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오늘 하루도 주안에서 살아가는 복된 하루 되기를 원하옵고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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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잘 믿는다 생각했음에도 그것이 머리로 믿는 것이었음을 회개합니다. 진정한 성도로서 살아가는 모습을 고민하고 훈련하게 도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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