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6일 수요일
새벽기도회
이사야 21장
오병훈 목사님
4장 내 마음이 어지럽고 두려움이 나를 놀라게 하며 희망의 서광이 변하여 내게 떨림이 되도다.
모든 나라들의 주권이 하나님께 있다.
하나님 주시는 은혜와 응답 따라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결정적인 순간에는 겸손해 진다
고전 10:12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빌 2:12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잠 19:23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사람으로 생명에 이르게 하는 것이라 경외하는 자는 족하게 지내고 재앙을 당하지 아니하느니라
시 2:11-12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할지어다...여호와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복이 있도다
좋으신 하나님, 살아계신 하나님이 지금도 역사하셔서 제 삶에 깊이 개입하여 주시고 인도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살아가겠다고 결심하고 살아가고는 있지만, 광야 같은 세상에서 수시로 하나님의 주권을 잊어버리고 저의 생각과 경험에 따라 판단하고 결정하는 경우가 너무도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말씀을 통해 다시 한번 하나님이 제 삶의 주인 되셔서 지켜주시고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되새기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어떠한 시선으로 삶을 바라보고 받아들이냐에 따라 인생의 칼라가 달라짐도, 삶의 질도 달라짐을 압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주권 따라 더욱 말씀을 사모하고 믿으며, 하나님 경외하는 삶을 통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따뜻한 시선,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나아가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의 결국은 겸손한 말과 태도인 것도 다시 한번 잊지 않고 기억하며 살아가기를 소원하지만 쉽지 않음을 알기에 더욱더 하나님의 주권을 의지하고 나아가기를 소원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31208금 ; 이사야 23장, 두로와 시돈에 대한 경고 (1) | 2023.12.08 |
---|---|
이사야 22장, 환상의 골짜기, 셉나에 관한 경고 (2) | 2023.12.07 |
이사야 20장, 벗은 선지자의 예표 (0) | 2023.12.05 |
2023. 12. 4. 월, 이사야 19장.... 심판 (0) | 2023.12.04 |
이사야 13장; 바벨론에 대한 경고 (1) | 2023.11.27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