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5일
새벽기도회
이사야 20장
오병훈목사님
벗은 선지자의 예표
무엇에 순종할 것인가, 무엇을 의지할 것인가....유일한 의지처, 오직 한 길, 오직 예수그리스도
때로 하나님은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라 말씀하신다.
육신의 일을 도모할 것인가
수24:15 너희가 섬길자를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삼상15:22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왕상18:21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하겠느냐
모든 것들 위에 하나님의 살아계심이 우리의 영혼을 소생시키신다.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 품 안에서 살기에 정글 속에서 살아가면서도 평안과 감사의 삶을 살아오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넓은 마음 깊은 마음으로 살아가기를 원하지만, 날마다 하나님께서 주신 새로운 시선이 아닌, 제 생각이나 경험을 토대로 삶을 살아가는 모습이 대부분이라 부족함 투성이입니다. 젊게 생각하고 많은 것을 수용하는 넉넉한 사람으로 살고 싶지만, 생각과 행동은 마음대로 되지 않고 갈수록 정형화되어 가는 저의 나이 듦을 불쌍히 여기셔서 꼰대로서의 삶이 아닌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는 제가 될 수 있도록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안에서 사는 삶이 복된 인생임을 항상 잊지 않게 도와주시기를 원합니다. 젊은 사람부터 경륜 많은 사람들과 감사히 동행하게 하시고 복된 인생, 감사한 인생의 주단을 깔고 걸어가게 도우소서.
주변을 둘러보며 비교하지 않는 삶을 통해 근심과 두려움, 염려와 욕심에서 자유롭게 하셔서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며, 하나님 안에서 영혼육이 자유로운 사람으로 살아가는 노력을 하기 원합니다.
하나님 보호하심으로 제 삶이 세상이 추구하는 새롭고 산뜻한 것보다는 오래된 것이라도 갈고닦아 내 것으로 만드는 하나님 주시는 묵직한 삶을 소망합니다. 그 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삶 속에 참된 보화가 하나님 안에 있음을 잊지 않게 지켜주시며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하루도 온전히 주께 맡기길 소원합니다. 나의 입술의 모든 말과 나의 모든 행동을 주장해 주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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