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9. 21. 목
23 영락 오이코스 제264일
찬송가 251장
오늘의 성경통독 : 스가랴 12-14장
말씀 ; 김운성 위임목사님
<오늘의 성구>
그 날에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다윗의 족속과 예루살렘 주민을 위하여 열리리라 (스가랴 13:1)
<본문해설>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보호하시지만, 큰 애통을 피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여호와의 날에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열리고 거짓 선지자들은 심판을 받게 됩니다. 여호와의 칼이 목자를 치심으로 양 떼가 흩어지지만, 멸망을 피해 남은 자들은 금 같은 시험을 지나 결국 여호와의 백성이 될 것입니다. 예루살렘은 포위되고 노략당하지만, 여호와께서 이들을 위해 싸우십니다. 그날에 유다의 모든 솥이 여호와의 성물이 되어 제사의 도구가 됩니다. 여호와의 날이 임할 때, 모든 삶이 예배가 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기도>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을 저희에게 열어주시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옵나이다. 저희로 하여금 씻김 받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는 기쁨을 허락하시고 죄를 품고 고민하지 말고 오늘도 십자가 앞에 나아가는 저희 모두가 되게 해 주옵소서. 저희와 저희 가정과 교회와 이 땅 공동체들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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