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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2일] 시편 131편 1절~3절 '하나님의 품에서 평안'

2023 영락오이코스

by yrkim007 2023. 7. 1.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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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7. 1. 금

23 영락 오이코스 제182일

찬송가 412장

오늘의 성경통독 ; 시편 120-135편

말씀 ; 김운성 위임 목사님

 

 

<오늘의 성구>

여호와여 내 마음이 교만하지 아니하고 내 눈이 오만하지 아니하오며 내가 큰 일과 감당하지 못할 놀라운 일을 하려고 힘쓰지 아니하나이다 실로 내가 내 영혼으로 고요하고 평온하게 하기를 젖 뗀 아이가 그의 어머니 품에 있음 같게 하였나니 내 영혼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 이스라엘아 지금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시편 131:1-3)

 

 

<본문해설>

시편 131편은 하나님에게서 평화와 안정을 찾는 사람이 드리는 확신과 신뢰의 내용입니다. 시편 기자는 자신을 어머니의 품속에서 참 평안을 누리고 있는 젖 뗀 아이 같은 존재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며 교만하지 않고 오만하지 않음으로 겸손히 살아야 함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 마지막 제자들에게 평안을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주시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않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품에서 누리는 평안은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입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평강의 아버지시여, 저희들에겐 하나님의 평화를 내려주셔서 젖 뗀 아이가 어머니의 품에서 만족함같이 저희들도 그렇게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루지 못할 부질없는 일에 마음을 두지 않게 하시고 교만하거나 오만하지 않게 하시며 하나님 안에서 살아있는 모든 순간을 기뻐하며 하나님과 더불어 동행하는 삶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반기를 출발합니다. 오 주여 모든 순간마다 저희를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새로운 시간의 장을 열어주신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내일 하반기 첫 주일 하나님께 영광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이루지 못할 부질없는 일에 마음두지 않고 겸손하게 하반기를 살아가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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