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0일] 시편 119편 9절 '청년의 길잡이인 말씀'

2023. 6. 29. 목

23 영락 오이코스 제180일

찬송가 573장

오늘의 성경통독 ; 시편 119편 1-27절

말씀 ; 김운성 위임 목사님

 

 

<오늘의 성구>

청년이 무엇으로 그의 행실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만 지킬 따름이니이다 (시편 119:9)

 

<본문해설>

시편 119편은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인 율법을 찬양하는 시입니다. 본질적으로 지혜시로 분류되지만 찬양과 탄식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들이 지켜야 할 법으로 알고 그대로 행하는 것이 중요함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9절에서는 청년이라는 시기를 살아갈 때 주의 말씀을 지키는 것이 청년의 행실을 깨끗하게 하는 길인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청년의 때에 주의 계명에서 떠나지 말고 주의 말씀에 마음을 두며 말씀이 길잡이가 되기를 바란다고 고백합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말씀을 저희들에게 주신 아버지 하나님, 그 말씀을 저희들이 가까이하고 마음 심비에 새기게 하시고 그 말씀이 가르치는 바에 순종하게 하셔서 그 말씀을 따라 승리하도록 저희들을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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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길잡이인 말씀을 붙잡고 승리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