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6. 30. 금
23 영락 오이코스 제181일
찬송가 344장
오늘의 성경통독 ; 시편 119편 73-176절
말씀 ; 김운성 위임 목사님
<오늘의 성구>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편 119:105)
<본문해설>
주의 말씀이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등과 빛이라는 표현은 하나님의 말씀이 지닌 본성은 물론 그 말씀을 세상에 선포하신 하나님의 크신 뜻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인생을 살아갈 때 다른 방법으로는 밝히 볼 수 없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이 인생의 발걸음을 비춰 주실 수 있음을 말씀하십니다. 인생의 가는 길을 밝히 비춰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등불로 삼고 살아갈 것을 말씀하십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아버지 하나님, 어두운 인생길을 헤매는 저희들에게 말씀의 등불을 비추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모든 일상의 삶에 있어서 무엇을 생각하든지 결정하든지 하나님의 말씀에 철저히 따르는 저희들이 되게 하사 어둠을 이기고 목적지에까지 도달하는 거룩한 성도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인생의 등불인 말씀을 붙잡고 기쁠 때나 어려울 때나 감사함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제182일] 시편 131편 1절~3절 '하나님의 품에서 평안' (0) | 2023.07.01 |
---|---|
23 영락오이코스] 6월 오늘의 성구모음 (0) | 2023.06.30 |
제180일] 시편 119편 9절 '청년의 길잡이인 말씀' (0) | 2023.06.29 |
제179일] 시편 117편 1절~2절 '인자와 진실의 하나님' (0) | 2023.06.28 |
제178일] 시편 107편 8절~9절 '주의 뜰에 사는 사람' (0) | 2023.06.27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