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7일] 시편 99편 8절 '용서하시는 하나님'

2023. 6. 26. 월

23 영락 오이코스 제177일

찬송가 280장

오늘의 성경통독 ; 시편 98-106편

말씀 ; 김운성 위임 목사님

 

 

<오늘의 성구>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여 주께서는 그들에게 응답하셨고 그들의 행한 대로 갚기는 하셨으나 그들을 용서하신 하나님이시니이다 (시편 99:8)

 

 

<본문해설>

모든 세계는 하나님의 주권적 통치 아래 있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모세와 아론, 사무엘 등과 같이 훌륭한 통치자들을 세우셔서 이스라엘을 인도하셨습니다. 그러나 성경의 역사를 통해 알 수 있듯이 이스라엘 백성은 끊임없이 하나님을 떠나고 하나님이 세우신 지도자들에게 반역하며 죄를 지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은 죄를 벌하시기도 하셨지만 궁극적으로는 그 죄를 용서하시고 사하여 주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심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오 거룩하신 우리의 왕 되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정의와 사랑이 십자가에서 나타나 멸망했어야 될 저희들이 구원을 받는 놀라운 은혜를 입었습니다. 이제 저희로 하여금 하나님을 왕으로 높이고 영원히 찬송하며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살아가도록 은혜를 주옵소서. 이 한 주간 하반기 맞이 특별 새벽기도회에 은혜를 주시고 오이코스 말씀을 통해 준비된 모습으로 2023년도 하반기를 맞이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반환점을 돌아서면서 저희들의 인생이 새로워지도록 복을 내려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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