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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2일] 에스더 3장 15절 '어지러운 세상'

2023 영락오이코스

by yrkim007 2023. 6. 1.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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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6. 1. 목
23 영락 오이코스 제152일
찬송가 27장
오늘의 성경통독 ; 에스더 1-3장
말씀 ; 김운성 위임 목사님
 
 
<오늘의 성구>
역졸이 왕의 명령을 받들어 급히 나가매 그 조서가 도성 수산에도 반포되니 왕은 하만과 함께 앉아 마시되 수산 성은 어지럽더라 (에스더 3:15)
 

 
<본문해설>
바사 왕인 아하수에로는 즉위 3년에 수산 궁에서 백성들을 위해 큰 잔치를 베풀었습니다. 술에 취한 왕은 왕후 와스디를 백성들과 방백들에게 보이려고 했지만 그녀가 참석하지 않자 와스디를 폐위시켰습니다. 얼마 후 왕의 측근들이 전국에 관리를 보내 아리따운 처녀를 모아 왕후를 뽑습니다. 이때 수산성에 살고 있던 유대인 모르드개가 양육하던 삼촌의 딸 하닷사, 곧 에스더도 왕궁에 가게 되었고 결국 그녀가 새로운 왕후가 되었습니다. 한편 모르드개는 대궐 문에 있다가 왕을 죽이려는 음모를 알게 되어 에스더에게 알려주었고 왕의 생명을 구하게 됩니다. 그 후 아하수에로는 아각 사람 하만의 지위를 높였는데 그는 모르드개가 자신에게 절하지 않는 것에 분노하여 왕의 허락을 받아 모든 유다인을 도륙하라는 조서를 내립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아버지 하나님 하만과 왕이 먹고 마시고 있는 그 시간에도 수산성은 어지러웠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왕은 하만과 손발을 잘 맞추어 나라 일을 잘한다고 생각했지만 나라는 위기에 봉착하고 있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저희들이 그렇게 어리석을 때가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저희로 하여금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지혜와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용기를 허락하셔서 모든 일을 아름답게 감당해 내도록 이끌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버지 하나님 오늘 하루 우리 성도들의 삶에 은혜를 주시고 6월이 출발되오니 이 한 달 동안 저희들의 마음을 주님께 모으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하옵나이다. 아멘
 


하나님의 마음을 잘 살피는 영적으로 민감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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