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제142일] 역대하 34:22 '예루살렘 둘째 구역'

2023 영락오이코스

by yrkim007 2023. 5. 22. 06:12

본문

2023. 5. 22. 월

23 영락 오이코스 제142일

찬송가 201장

오늘의 성경통독 ; 역대하 34-36장

말씀 ; 김운성 위임 목사님

 

 

<오늘의 성구>

이에 힐기야와 왕이 보낸 사람들이 여선지자 훌다에게로 나아가니 그는 하스라의 손자 독핫의 아들로서 예복을 관리하는 살룸의 아내라 예루살렘 둘째 구역에 살았더라 그들이 그에게 이 뜻을 전하매 (역대하 34:22)

 

 

<본문해설>

요시야 왕은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행합니다. 그는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성전과 이스라엘 온 땅을 정결하게 하는 데 힘썼으며, 성전을 수리하던 중 발견된 율법의 말씀을 들은 요시야는 하나님 앞에서 옷을 찢고 통곡합니다. 그리고 그는 유다 온 백성을 불러 말씀을 들려주고 여호와께 순종하기로 결단합니다. 그 해에 요시야는 이스라엘 온 백성과 더불어 유월절을 율법의 말씀 그대로 지킵니다. 그러나 이후 그는 하나님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애굽 왕을 저지하려다 죽음에 이르렀고, 하나님의 약속대로 유다의 멸망을 보지 않고 평안히 조상의 묘실에 안치됩니다. 요시야 이후 급격히 쇠락하는 네 왕들의 이야기가 이어지고, 유다는 경고의 말씀대로 멸망하여 포로로 끌려가지만 예레미야를 통해 주신 약속의 말씀대로 때가 이르러 고국으로 귀환하게 됩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존귀하신 하나님 아버지, 남왕국 유다 요시야 왕 때 하나님의 뜻을 전달해 줄 유일한 통로는 평범한 여선지자 훌다였습니다. 그녀는 대단한 인물이 아니었지만 평범한 가정주부에 불과하였으나 하나님께서 인정하는 사람이요 하나님과 통하는 여성이었습니다. 주님 저희들도 하나님과 연결된 그리스도인으로 하나님의 뜻을 아는 거룩한 성도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하나님과 깊은 교제의 자리에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하나님의 뜻을 알아가는 거룩한 성도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