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5. 19. 금
23 영락 오이코스 제139일
찬송가 305장
오늘의 성경통독 ; 역대하 26-28장
말씀 ; 김운성 위임 목사님
<오늘의 성구>
그가 강성하여지매 그의 마음이 교만하여 악을 행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되 곧 여호와의 성전에 들어가서 향단에 분향하려 한지라 (역대하 26:16)
<본문해설>
왕이 된 웃시야의 행적은 하나님 앞에 정직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 결과는 앞선 왕들이 그러했듯이 형통함이었습니다. 그렇지만 그 형통함 속에서 웃시야는 교만하게 됨으로 범죄 하게 됩니다. 그의 잘못은 왕임에도 할 수 없는 즉,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 향단에 분향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그 일로 나병을 얻게 되고, 왕에서 물러나 요담이 왕이 되었습니다. 짧게 기록된 요담에 대해서는 정직한 왕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요담 이후의 왕이 아하스는 선왕들과 다르게 정직하게 행하지 않았고, 하나님을 의지하기보다는 이방 나라를 의지하였지만 그들과의 약속은 물거품처럼 쉽게 사라지거나 깨지게 됨으로 좋지 않은 결말을 맛보게 됩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아버지 하나님, 성경이 무수하게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바가 있습니다. 교만한 자들이 어떻게 또 다른 죄를 범하여 무너지게 되었는지 저희들에게 알려주십니다. 아버지 하나님 그럼에도 끊임없이 교만하게 되는 저희들의 어리석음을 깨우쳐주시옵시고 언제나 겸손히 하나님 앞에 무릎 꿇게 하옵소서. 특별히 모든 것이 형통하여 성공하고 잘될 때 더더욱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닫고 하나님만 찬송하도록 이끌어주시옵소서.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 앞에 올바로 서도록 저희들의 마음을 지켜주시옵소서.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겸손으로 은혜위에 은혜를 누리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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