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5일] 역대상 12장 22절 '하나님의 군대와 같았더라'

2023. 5. 5. 금

23 영락 오이코스 제125일

찬송가 204장

오늘의 성경통독 ; 역대상 10-12장

말씀 ; 김운성 위임 목사님

 

 

<오늘의 성구>

그 때에 사람이 날마다 다윗에게로 돌아와서 돕고자 하매 큰 군대를 이루어 하나님의 군대와 같았더라 (역대상 12:22)

 

 

<본문해설>

사울의 족보를 끝으로 역대기는 역사 이야기로 넘어갑니다. 사울의 족보는 사울이 왕이 되고, 하나님 앞에 실패하고, 다윗을 죽이려고 했던 사무엘서의 모든 이야기를 요약하는 역할을 합니다. 10장은 사울의 죽음으로 시작되는데 이것은 역대기의 중심인 다윗과 솔로몬의 이야기를 하기 위한 서론입니다. 족보는 단순한 사람들의 역사가 아니라 그들이 선택했던 삶의 책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온 이스라엘이 헤브론에 모여 다윗을 옹립하려 합니다. 이에 모든 장로가 하나님 앞에 언약을 맺고 다윗에게 기름 부어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습니다. 다윗이 예루살렘 성을 정복해 다윗성이라고 부르고 그 성을 중수합니다 하나님이 다윗과 함께 하시니 그가 점점 강성해집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아버지 하나님, 저희들의 살아가는 과정 속에 첫째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둘째는 하나님께서 보내주시는 많은 사람들로 인하여 저희들이 번성하고 부흥하며 하나님의 군대와 같이 되는 줄로 믿습니다. 영락교회가 그렇게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수많은 사람들을 영락교회로 보내주심으로 영락교회가 하나님의 군대와 같이 강해져서 악한 영들과의 영적 싸움에 승리하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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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함께 할 때 점점 더 강해지는 다윗을 봅니다. 저의 삶도 하나님과 함께하는 기쁨의 승리를 누리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