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제74일] 여호수아 14장 11절, 12절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2023 영락오이코스

by yrkim007 2023. 3. 15. 06:57

본문

2023. 3. 15. 수

23 영락 오이코스 제74일

찬송가 382장

오늘의 성경통독 ; 여호수아 12-14장

말씀 ; 김운성 위임목사님

 

 

<오늘의 성구>

모세가 나를 보내던 날과 같이 오늘도 내가 여전히 강건하니 내 힘이 그 때나 지금이나 같아서 싸움에나 출입에 감당할 수 있으니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 날에 들으셨거니와 그 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하니 (여호수아 14:11-12)

 

 

<본문해설>

수적석천(水適石穿)은 물방울이 바위를 뚫는다는 말입니다. 꾸준한 노력이 결국 큰일을 이룬다는 뜻입니다. 신앙도 이와 같습니다. 믿음은 한순간의 열정과 헌신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더불어 하나님의 역사도 그러합니다. 연약한 한 인생의 하루가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꾸준히 삶의 자리에 드려질 때, 기적과 같은 하나님의 역사는 이루어집니다. 갈렙의 신앙 고백도 이와 같습니다. 그의 담대한 믿음은 85년의 시간 속에 영글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도 갈렙과 같이 주어진 일상 속에 영원을 담기 위한 믿음의 경주를 해 나가야 합니다(히 12:1)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아버지 하나님, 편하고 또 편하기만을 원하는 야성을 상실한 저희들의 부끄러운 모습을 용서하여 주시고 예수님도 개척자이셨으며 우리 믿음의 선배들이 다 그와 같았던 것을 기억하게 하시고 갈렙이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라고 하면서 거인족이 살고 있는 그 땅을 향해 달려가듯이 저희들도 신앙의 야성을 회복하게 하사 개척해야 될 곳에서 개척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하여 주시옵소서. 영락교회가 많은 것을 개척하여 교회를 세우고 성도들을 섬기며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 펼쳐가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말한 갈렙을 본받아 말씀과 기도로 무장한 경건 훈련을 통해 승리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