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3. 14. 화
23 영락 오이코스 제73일
찬송가 382장
오늘의 성경통독 ; 여호수아 10-11장
말씀 ; 김운성 위임목사님
<오늘의 성구>
여호와께서 사람의 목소리를 들으신 이 같은 날은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었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음이니라 (여호수아 10:14)
<본문해설>
스스로 항복한 기브온 주민들은 아이성과 같이 작은 성읍이 아니었습니다(10:2). 그러나 그들은 두려움에 스스로 무너졌습니다. 이로 인해 아모리 족속의 다섯 왕들은 연합하여 이스라엘과 싸웁니다(10:5). 아모리 족속의 우위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멈추는 기적을 통해 이스라엘은 승리하게 됩니다(10:13).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 보이지 않는 세계가 있습니다. 그 세계는 초월적인,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 개입하시는 모든 일의 이면입니다. 크신 하나님은 보이지 않지만, 언제나 그 백성을 적들과 싸우시고 자녀들을 항상 보호하십니다. 이것이 우리의 담대함의 이유이며 이 땅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의 가장 큰 능력입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아버지 하나님, 아모리의 다섯 왕과 전쟁할 때 해와 달이 중천에 머물러 완전한 승리를 거두도록 하나님께서 기적을 주시고 이것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위해 싸워주셨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원하옵건대 오늘 이 상황에서 하나님 저희를 위해서도 싸워주시고 저희가 하나님의 편에 설 수 있도록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하나님 해와 달이 중천에 머물러 완전한 승리를 거둘 수 있도록 저희 가정을 위해서도 싸워주시고 하나님 편에만 설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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