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0일, 관계] 히브리서 12장 1절 '인내의 경주'

2022. 12. 6. 화

영락 오이코스 340일 차

찬송가 288장

오늘의 성경통독 ; 빌립보서 1-4장

 

<본문>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히브리서 12:1)

 

<묵상>

인내가 필요한 이유는 '목적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운동선수들은 승리를 위해 훈련의 고통을 기꺼이 받아들입니다. 바울은 영적인 여정을 '경주'에 비유합니다. 성도에게는 가야 할 곳이 있고, 오늘 해내야 할 사명이 있습니다. 숨이 차고 목이 마르고 땀이 흘러도, 사명에 사로잡힌 사람은 멈추지 않습니다.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히 12:1)"하는 자가 결국 승리의 면류관을 쓰게 될 것입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아버지 하나님, 저희에게 주어진 인생의 경주, 믿음의 경주 여러 영역의 경주를 인내함으로 주님을 바라보며 따라감으로 최후의 승리를 거두도록 저희들을 붙들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

주님을 바라보며 경건의 능력을 키워가는 선한 싸움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