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337일, 소망] 요한계시록 21장 1-4절 '천국 소망'

2022 오이코스

by yrkim007 2022. 12. 2. 23:10

본문

2022. 12. 3. 토

영락 오이코스 337일 차

찬송가 428장

오늘의 성경통독 ; 갈라디아서 4-6장

 

<본문>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요한계시록 21:1-4)

 

 

<묵상>

요한계시록 21장은 새 하늘과 새 땅에 대해서 묘사하고 있습니다. 먼저는 죄로 인해 악해진 처음 하늘, 땅, 바다가 없어졌다고 합니다. 그 후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늘에서 내려오는 그것은 마치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은 아름다운 모습이고, 그곳에는 하나님께서 친히 하나님의 백성들과 함께 계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하나님께서는 세상에서 믿음을 지키다 고통당한 자들을 위로해 주시는데 다시 죽거나 애통하거나 고통당하는 일이 없이 영원히 하나님과 함께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천국을 소망하게 되면 세상을 욕망하지 않게 되고, 고난을 넉넉히 이기고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아버지 하나님, 저희들에게 부활의 생명을 누릴 천국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같이 계셔서 우리 눈에 눈물을 닦아 주실,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하실 천국 소망을 가지고 오늘의 고단한 인생을 이기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고 이 땅에 사는 동안에도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감으로 천국을 연습하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내일은 대림절 두 번째 주일입니다. 잘 준비하여 모든 성도가 예배당에 모여 예배하게 하시고 무엇보다도 추운 날씨 가운데 성도들의 건강과 삶을 지켜 주시옵소서. 간절한 기도와 진실된 마음으로 12월 한 달을 예배자로 주님을 영접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소망은 오늘을 이기는 힘이요 내일의 축복이라는 목사님의 말씀을 의지하며 천국 소망으로 12월을 잘 지내도록 축복하옵소서.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