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9일, 관계] 로마서 5장 3-4절 '인내의 연단

2022. 12. 5. 월

영락 오이코스 339일 차

찬송가 428장

오늘의 성경통독 ; 에베소서 4-6장

 

<본문>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로마서 5:3-4)

 

 

<묵상>

인내는 단순히 참는 것이 아닙니다. 성화의 과정입니다. 불을 통과한 금속은 더 단단해집니다. 불순물은 타서 사라집니다.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인내의 때가 있습니다. 내 삶이 멈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하심을 바라보는 시간입니다. 내가 작아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크고 위대하심이 드러나는 시간입니다. 십자가를 견디고 죽음의 어두운 밤을 견디는 자가 부활의 아침을 맞이합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저희 모두로 하여금 인내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하여 주셔서 그래서 인내가 이루는 아름다운 승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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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대하고 고대하는 삶이 되게 도와주시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