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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차] 2022년 11월 23일. 수. 맑음

건강/내운동

by yrkim007 2022. 11. 23.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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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23일

07:30/재택근무/잠 쉼/명가 만두/딸-조직개편, 운동/남편 업무/운동 30분 달리기/사우나

 

<걷기>

5173걸음

3.26킬로

177.2칼로리 소모

52분

일일 평균 걷기 ; 9391

 

 

 

 

<30분 달리기>

티스토리에 30분 달리기 기록한 지 13일 차. 정리해보니 11월 11일 빼빼로 데이부터 기록에 들어갔다.

컨디션 최상의 조건으로 3분 걷기 앞뒤로 하고 러닝머신에서 달렸다.

처음에는 힘에 겨운 듯하더니 조금씩 다리가 편안해짐을 느낀다. 오늘은 딸과 통화하다 보니 시간에 쫓겨 30분 달리기를 겨우 마쳤지만, 사전 걷기에, 사전 몸풀기를 하지 않아도 그다지 불편함은 없었다.

내가 러닝머신에서 달리기 시작하면서 커뮤니티센터의 분위기가 바뀌었다.  거의 걷기만 하던 사람들이 달리기를 시작했다.  내가 운동하는 시간에 어떤 때는 걷는 사람보다 러닝머신에서 달리는 사람이 많고, 이제는 달리는 사람이 더 많아졌다. 

옆에서 아빠 등에 떠밀려서 온 중학생도, 예쁜 여학생도, 우리 동 같은 라인에 사는 분도, 옆에서 운동하던 남자 분도... 

긍정의 바이러스를 퍼뜨린다는 것은 참 좋은 일이다. 

7월 23일부터 30분 달리기 도전하여 이제는 종아리도 오른쪽 새끼, 약지 발가락도 달리는 몸 환경에 적응했는지. 통증과 부음도 거의 느끼지 못한다.  천변을 달리면 바람을 가르며 기분이 참 좋은데 시간이 많지 않은 관계로 단지 내 피트니스센터 러닝머신에서 30분 달리기 우선, 시간 남으면 하이 폴리를 하고 사우나에서 찬물 찜질, 샤워를 마치면 하루 일과가 끝난 듯하고 숙제를 모두 마친듯하여 마음이 상쾌하다.

건강도 챙기고, 하루하루의 삶도 규칙적이고 생기가 있어 될 수 있으면 커뮤니티센터가 쉬는 날 저녁 약속이나, 점심시간에 해결할 수 있는 모임은 될 수 있으면 그러려 하는데 쉽지는 않다.

 

3분*1, 30분 달리기

3.954킬로

30.52분

201.1칼로리 소모

속도 20분 75/10분 전 80/5분 전 85/1분 전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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