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추수감사절 특별새벽기도회1 '어떤 하루'

2022 추수감사절 특별 새벽기도회
'틈새에서 솟는 샘물'
2022.11. 14. 월
김운성 위임목사님
누가복음 8:22~25
'어떤 하루'


눅8:22 하루는 제자들과 함께 배에 오르사 그들에게 이르시되 호수 저편으로 건너가자 하시매 이에 떠나
눅8:23 행선할 때에 예수께서 잠이 드셨더니 마침 광풍이 호수로 내리치매 배에 물이 가득하게 되어 위태한지라
눅8:24 제자들이 나아와 깨워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죽겠나이다 한대 예수께서 잠을 깨사 바람과 물결을 꾸짖으시니 이에 그쳐 잔잔하여지더라
눅8:25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하시니 그들이 두려워하고 놀랍게 여겨 서로 말하되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물을 명하매 순종하는가 하더라  누가복음 8장 22~2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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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제자들과...호수 저편으로 건너가자...
주여 주여 우리가 죽겠나이다...
바람과 물결을 꾸짖으시니...이에 잔잔하여지더라... 너희 믿음이 어디에 있느냐...
그들이 두려워하고 놀랍게 여겨 서로 말하되 '그가 누구이기에'



은혜가 없이 사는 사람은 없다
은혜 위의 은혜
은혜 아니었던 적은 없다
하루치의 만나
하루치의 은혜
만나를 담아 오는 일은 백성들 각자의 일.
영혼의 광주리
모든 사람에게는 그날 하루가 있을 뿐.

열린 하루
다니엘-사자굴.  삭개오

겸손함으로 맞이하는 하루
축복 중의 하나이자 두려움의 하루 일수도 있다
스며 나오는 하나님의 손길을 맛보는 하루
기대를 가지고 출발.
틈새에 있는 내게 주님의 생수가 흘러 들어오는  하루

기도로 하루의 문 열기
감사의 하루
하나님은 어떻게 우리에게 역사하실지 알 수가 없다.
  

영원과 하루... 영화
사랑하는 이를 사랑하는 것

 

http://www.youngnak.net/portfolio-item/22-11-14/

11월 14일 추수감사절 특별새벽기도회 – 영락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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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모아져서 영원을 만드는 것.

아이들이 가끔 잔소리로 들었을 나의 말. 천 원을 모아야 만원을 만들 수 있다는....

시간도 날도 모두 같은 원리이지 싶다. 평범한 하루하루를 잘 사용할 때, 때가 되어 삶의 기반이 만들어졌고 유무형의 커다란 열매를 맺어왔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래서 꼭 해야 할 것을 미루지 않으려 하고 다람쥐 쳇바퀴 굴러가는 것처럼 느껴지는 매일이지만 생기가 도는 하루하루가 되어 감사로 돌아온다.  믿음의 선배들의 하루에 대해서, 나의 하루에 대해서 되새겨 보는 특별 새벽기도회 첫날이다.  오늘이 가장 귀한 것.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기, 정해진 루틴에 따라 살아가며 흔들리지 않기, 오늘 행복하기 등등의 나의 하루는 감사로 마감하며 오늘 하루를 돌아보면서 마무리되는 일상이다. 

여기에 잊지 말기는 겸손함으로 시작하는 하루를 살아내기, 건강한 마음과 몸으로 영혼의 광주리를 반짝반짝하게 채우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