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두려움을 승리로 이끈 영화 '명량' 명대사와 줄거리
잘 사는 기술을 발휘하며 '두려움'에 대한 보험을 들어야 하는 삶이 얼마나 많았던가요? 전쟁터뿐만 아니라 평상심에서도 이 두려움은 시도 때도 없이 우리를 찾아옵니다. 믿고 보는 EBS 영화에서 명량을 상영하기에 보고 정리해 봅니다. 고작 12척뿐이야.... 고작 12척밖에 안 되는 배를 육군에 합류하라 하십니까.... '적은 수와 고단한 군대로 적의 대군을 감당키 어려울 터이니 12척의 수군을 파하고 도원수 권율이 이끄는 육군에 합류하여 싸우라'는 선조 임금 교지가 내려졌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대군을 이끌고 왜군들이 쳐들어 온다는 두려움과 한판 전쟁을 치러야 하는 이순신 장군의 이야기가 영화 '명량'입니다. "이미 독버섯처럼 퍼져버린 두려움이 문제지"....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두려움을 말입니까? -..
사람/명대사
2021. 8. 16. 0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