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 심판과 소망 ... 너희 죄가 주홍 같을 지라도
2021-07-15/목 영락교회 말씀대로 365-196일 이사야 1-4장 찬송가 250장 "심판과 소망" 하나님께서는 이사야 선지자를 택하여 남유다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마치 법정에서 피고를 고발하듯 이스라엘의 죄를 폭로하십니다. 왜냐하면 남유다에 공의와 정의가 사라지고, 종교적 행위만 공허하게 남아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유다의 죄악을 드러내시면서 동시에 그 죄악을 눈과 같이, 양털같이 희게 씻어주겠다고 약속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새로운 소망을 주시는데 이는 교만한 자들이 낮아지고, 주님만이 높아지는 여호와의 날의 소망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심판 중에도 소망과 생명의 길을 말씀하십니다. - 너희 죄가 주홍 같을 지라도 - 유다 왕 웃시야와 요담과 아하스..
2021 말씀대로365
2021. 7. 15. 0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