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 "피할 수 없는 하나님의 심판" ... 좋은 무화과, 나쁜 무화과
2021-08-8/주일 영락교회 말씀대로 365-220일 찬송가 212장 예레미야 23-26장 "피할 수 없는 하나님의 심판" 유대를 향한 예레미야의 열두 번의 설교 중, 마지막 설교(24:1-10/25:1-38) 두 편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뜻하신 민족의 미래가 전해집니다. 바벨론 포로 70년의 내용을 담은 예언(25:11)은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유대 백성들, 특별히 지도자들의 완악함을 자극했습니다. 그들에게는 두 번에 걸쳐 바벨론으로 끌려간 이들이 하나님께 심판을 받았다고 생각하며 자신들이야말로 의로운 선민이라고 믿는 특권의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때에도 영적 분별력을 가지고 말씀에 순종하기 원하는 소수의 하나님의 사람들(26:18-19)이 있어 고난받는 예레미야를 지지하며 변호합니다...
2021 말씀대로365
2021. 8. 8. 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