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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일, 리더십] 빌립보서 2장 6-8절 '자기를 낮추시고'

2022 오이코스

by yrkim007 2022. 8. 1. 07:42

본문

2022. 08. 01. 월

영락 오이코스 213일 차

찬송가 455장

오늘의 성경통독 ; 예레미야 1-3장

 

<본문>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빌립보서 2:6-8)

<묵상>

오늘 말씀에서 사도 바울은 다툼과 분열이 있던 빌립보 교회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보여주신 겸손을 전하고 있습니다. 6절의 '본체'로 번역된 헬라어 단어 '모르페'는, '하나님의 깊은 본질', '하나님의 본질적인 성질과 성격', '하나님의 신성'을 뜻하는 말입니다. 성자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과 동등한 존재이시면서도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십자가에 죽기까지 복종하셨습니다. 이는 우리 인간을 죄와 사망 가운데서 구원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선 겸손함으로 세상을 구원하셨습니다. 겸손은 갈등과 분열을 해결할 수 있는 열쇠입니다. 예수님께선 오늘 우리가 예수님처럼 겸손하게 살아가길 원하십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저희들보다 먼저 십자가를 지시고 낮은 자리로 내려가셔서 저희들에게 모범이 되어 주신 우리 주님을 기억하며 하나님 아버지 앞에 기도를 올려 드립니다.  새로운 한 달을 허락하신 하나님을 찬송하오며 이 한 달 동안 교만한 마음으로 소리를 크게 내고 군림하는 자가 아니라 예수님을 배워 낮추어 섬기는 진정한 리더로서 이 세상에 등불이 되는 저희들이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오 하나님, 한 달 동안 선하게 인도하시고 저희들은 한 달 동안 낮추어 섬기는 주님의 사람으로 세상의 등불이 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아버지 하나님 그리고 또다시 시작되는 산상기도회 2차 집회에 하나님의 큰 은혜를 쏟아부어주시고 김서택 목사님을 권능의 오른손으로 붙드셔서 우리 모두에게 꿀송이보다 더 단 능력의 말씀을 선포하도록 이끌어 주옵소서. 무더위 속에서 섬기시는 목양부 산하 모든 주의 종들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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