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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일,순종] 히브리서 5장 8-10절 '예수님의 순종'

2022 오이코스

by yrkim007 2022. 2. 17.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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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7. 목

영락 오이코스 48일 차

찬송가 301장

성경통독 ; 민수기 11-13장

 

<묵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곧 순종의 길입니다. 십자가의 순종 없이는 구원도 부활의 영광도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완전한 인간이셨기에, 육체의 고통도 인간적인 고뇌도 그대로 당하셨습니다.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구원의 근원이 되셨습니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 부인의 십자가를 따름으로 우리의 삶은 예수님을 닮아가는 온전한 삶이 됩니다. 대제사장 되신 예수님의 순종이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아버지 하나님,  순종함으로써 무엇을 얻을 목적으로 하기도 하지만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생명을 십자가에 고난에 던지심으로써 순종하셨습니다. 이를 통하여 메시아의 사역을 완성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저희들이 구원을 받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그 고난의 순종을 저희들이 배워서 오늘 저희들도 힘들고 어려운 순종에도 도전할 수 있게 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나가는 성도로 살게 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좋으신 하나님, 죽기까지 순종하신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삶의 현장에서 힘들고 어려울 때 예수님의 순종을 기억하게 하셔서 담대하게 감내하며 승리하게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순종과 비교도 할 수 없는 삶입니다. 제게는 너무도 부족한 것이 많아서 그것들을 채워가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예수님께서 동행해 주시면 나의 부족함 하나하나 채워갈 수 있을 줄 믿습니다. 무엇을 얻기 위해 순종함의 1차원적인 삶이 아니라 버림으로써 나눠줌으로써의 귀한 예수님의 순종을 잊지 않고 따라가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순종을 항상 기억하기 원합니다. 예수님의 자기버림을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라고 기도하신 그 마음을 항상 기억하며 삶의 광야를 그리스도의 힘으로 이겨나가게 하옵소서. 오늘도 업무에 집중하게 하셔서 열매 맺는 귀한 삶을 살아가며 승리하며 살아내는 오늘 하루가 되기를 원합니다. 조금씩 앞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나를 관찰하게 하시고 내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와 항상 동행함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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