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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일] 출애굽기 5장 1-5절 '자유로의 부르심'

2022 오이코스

by yrkim007 2022. 2. 1.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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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 화
영락 오이코스 321일 차
찬송가 421장
오늘의 성경통독 ; 레위기 1-4장

 

1   그 후에 모세와 아론이 바로에게 가서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을 보내라 그러면 그들이 광야에서 내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이니라 하셨나이다
2   바로가 이르되 여호와가 누구이기에 내가 그의 목소리를 듣고 이스라엘을 보내겠느냐 나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니 이스라엘을 보내지 아니하리라
3   그들이 이르되 히브리인의 하나님이 우리에게 나타나셨은즉 우리가 광야로 사흘길쯤 가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려 하오니 가도록 허락하소서 여호와께서 전염병이나 칼로 우리를 치실까 두려워하나이다
4   애굽 왕이 그들에게 이르되 모세와 아론아 너희가 어찌하여 백성의 노역을 쉬게 하려느냐 가서 너희의 노역이나 하라
5   바로가 또 이르되 이제 이 땅의 백성이 많아졌거늘 너희가 그들로 노역을 쉬게 하는도다 하고 (출애굽기 5:1-5)

<묵상>

하나님께서는 애굽의 바로의 압제의 고통 가운데 신음하며 하나님께 부르짖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모세와 아론을 보내십니다. 그리고 모세와 아론으로 하여금 바로 왕에게 한 가지를 요구하게 하십니다. 바로 내 백성을, 바로 하나님의 백성을 보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애굽을 떠나 광야로 나아가서 내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이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모세와 아론은 바로와 그의 신하들 앞에 가서 '히브리인의 하나님이 우리에게 나타나셨은즉 우리가 광야로 사흘 길쯤 가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려 하오니 가도록 허락하소서'라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애굽의 압제 하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을 그분의 절기 가운데 예배로 부르심으로 그들을 자유롭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 이 시대도, 죄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은 그분의 예배 가운데로 부르심으로 자유롭게 하십니다. 오늘 우리의 예배는 죄악 된 세상으로부터 자유로 부르시는 하나님의 초대입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아버지 하나님, 

음력 새해가 시작되는 날 그리고 2월 1일인 오늘 하나님 앞에 다시 한번 다짐하오니 저희들에게 자유를 주신 목적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데 있음을 알게 하셔서 철저히 하나님을 예배하는 거룩한 성도로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이 자유가 예배에 의해서 통제되지 않을 때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에 의해서 다스려지지 않을 때, 방종으로 흘러 저희들을 멸망케 만든다는 사실을 기억하게 하시고 더 높은 예배를 위하여 우리가 가진 자유와 달란트와 재주와 시간과 모든 능력을 드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더욱더 정결한 마음으로, 자유로 부르시는 하나님의 초대인 예배에 기쁨으로 참여하게 도와주시옵소서.

가족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돌아보기.  하나님 음력으로 새해 첫날입니다. 가족들과 만날 때 기도로 준비하게 하시고, 가족들을 사랑하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받아들이게 하시며, 넉넉한 마음으로 나누는 귀한 날이 될 수 있도록 마음과 생각과 태도를 주님 주장하여 주시옵소서. 특히 하나님을 영접하지 않는 언니 가족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전할 수 있는 환경과 입술을 주장하여 주셔서 천국 소망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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