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통독-71일째] 여호수아 5-7장 "여리고성 함락과 아간의 범죄"

성경통독-71일째

말씀대로 365

2021년 3월 12일, 금요일

여호수아 5-7장

"여리고성 함락과 아간의 범죄"

 

하나님의 기적으로 요단강을 건넌 이스라엘은 가나안 거주민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시고, 마음과 생각이 녹아내리게 하는 두려움을 심어주셔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호해 주시는 하나님.

요단 서쪽의 아모리 사람의 모든 왕들과 해변의 가나안 사람의 모든 왕들이 여호와께서 요단 물을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서 말리시고 우리를 건너게 하셨음을 듣고 마음이 녹았고 이스라엘 자손들 때문에 정신을 잃었더라(수 5:1)

이스라엘 백성에게 명령하여 할례를 베풀도록 하시는 하나님. - 하나님께 철저히 순종하며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

여호와의 군대장관을 보내주시는 하나님.

 

5장 

요단강 건넌 후 이스라엘 공동체에 길갈에서 할례를 행하고 유월절 지킬 것 명령하시는 하나님.

가나안 땅 진입 후 이스라엘 백성에게 할례의 명령하신 이유 ; 과거의 모든 수치를 끊고 하나님 안에서 새로운 언약의 백성, 가나안 땅을 소유받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새롭게 재탄생시키기 위함.

요단강의 기적으로 진정한 승리를 주신 분이 누구신지, 영광의 주인공이 누구신지를 이스라엘 백성에게 재각인 시키심.

이 할례를 통하여 이스라엘 민족을 새롭게 변화되고, 할례 받은 이스라엘 백성은 유월절을 지키게 됨.-그 땅의 소산을 먹고 만나는 그치게 됨.

 

* 유월절

광야를 통과하며 유월절은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었으나 요단강을 건넌 후 할례를 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구원해 주신 하나님을 기억하고 예비할 수 있는 그 은혜와 특권이 다시 회복된 것. 진정한 새로운 영적 시대가 열리는 것.

 

하나님의 여호와의 군대장관으로 나타나심.

여호와의 군대 대장이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하니라 하니 여호수아가 그대로 행하니라(수 5:15)

신을 벗는다=모든 주권, 모든 책임, 모든 결정권을 이항 한다. 주권적인 하나님을 향한 인정.

 

6장.

여리고성 함락 작전.

먼저 하나님 앞에 철저히 굴복하고 경배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이스라엘 백성들과 제사장들이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자 그대로 무너짐. 단순, 머리로는 해석할 수 없는 하나님의 요구. 말씀에 대한 철저한 순종

너희 모든 군사는 그 성을 둘러 성 주위를 매일 한 번씩 돌되 엿새 동안을 그리하라 제사장 일곱은 일곱 양각 나팔을 잡고 언약궤 앞에서 나아갈 것이요 일곱째 날에는 그 성을 일곱 번 돌며 그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 것이며(수 6:3-4)

 

7장

아이성 정복 - 아간의 범죄로 예상치 못한 패전  

전쟁에서 승리하는 길은 하나님의 도우심, 하나님의 역사이다. 그것을 믿음으로 순종하며 나아가는 것.

 

하나님을 향한 온전한 신뢰와 믿음............. 삶의 모든 영역에서 승리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오늘 애굽의 수치를 너희에게서 떠나가게 하였다 하셨으므로 그곳 이름을 오늘까지 길갈이라 하느니라(여호수아 5:9)

요단강을 건넌 이 후 하나님의 백성으로 세워지는 이스라엘 백성의 모습.

홍해는 출애굽 1세대

요단강 2세대

하나님의 위대하고 크신 분.  새로운 역사가 열림

 

* 할례 : 아브라함 때부터 하나님의 백성임을 드러내는 표시

 

명예롭고 존귀한 하나님의 백성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후 5:17)

아버지 하나님,

과거의 수치는 굴러가게 하시고 새로운 역사를 열어가게 하시는 것처럼 마귀에게 굴종하던 저희들의 부끄러운 죄인 된 모습은 굴러가게 하시고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다시 과거의 부끄러운 때로 돌아가지 말고 명예롭고 존귀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영광스러운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중보기도 : 모든 전쟁이 하나님께 속했음을 믿고 선포하는 교회 되게 하소서.

결단의 기도 : 승리의 순간에도 늘 겸손히 행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원합니다.

 

<2021 사순절 명화 묵상>

 

제21일 - 선한 사마리아인, 스케치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니라(눅 10:34)

Aime Morot - The Good Samaritan, sketch (1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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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을 온전히 믿고 신뢰하여 겸손하게 행하면서 모든 삶의 영역에서 승리하겠습니다.

+ 우리 아이들이 하나님을 온전히 믿고 신뢰하면서 삶의 모든 영역에서 승리하게 도와주시옵소서.

 

<3월의 암송 구절>

할렐루야 우리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이 선함이여 찬송하는 일이 아름답고 마땅하도다(시편 147:1)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여호수아 1:8)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편 119:105)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누가복음 11:9-10절)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이사야 4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