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후서 1-3장 "박해와 환란의 의미" ... 영광을 받기 위하여

2021-12-10/금
말씀대로 365-344일/21일
찬송가 336장
데살로니가후서 1-3장
"박해와 환란의 의미"

 

극심한 박해와 환란을 겪고 있었던 데살로니가 교회에 사도 바울은 고난의 의미와 이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얻게 되는 승리의 결말을 위로(1:6~12)의 말씀으로 전합니다. 더불어 잘못된 종말론을 퍼트리는 불법한 사람들의 행태와 그 내용을 고발(2:1~4) 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준비하는 그리스도인의 올바른 자세(3:6~15)를 가르칩니다. 여기서 사도 바울이 말하는 참된 성도는 고난 가운데서도,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은혜와 평강(1:2)을 통하여 믿음과 사랑, 인내(1:3~4)의 열매가 삶 속에서 나타나고 일상 가운데 말씀에 순종(3:4) 하는 자들입니다.

 

<오늘의 성구>

- 영광을 받기 위하여 -
평강의 주께서 친히 때마다 일마다 너희에게 평강을 주시고 주께서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데살로니가후서 3:16)

평강의 주님을 믿습니다. 때마다 일마다 저희의 마음에 평안을 주옵소서. 저희들의 생각을 혼잡스럽게 만들고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닌데, 그 속에 있는 저희들 속에 주님께서 역사하심으로 하늘의 평화로 저희 마음을 채우셔서 기쁨과 감사로 살아가도록 은총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결단의 기도 ; 인생의 고난이 찾아올 때, 삶의 자리에서 도망치지 않고 말씀으로 당당히 맞서가는 기도와 순종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중보기도 ; 마침내 승리를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면서 믿음으로 현재의 박해와 환란을 이기는 우리 교회 성도들 되게 하옵소서.

 

<한 줄 묵상>

때마다 일마다 평안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합니다. 인생의 고비마다, 삶의 자리에서 도망치지 않고 말씀으로 당당히 맞설 수 있는 체력과 담대함을 통해 은혜 누리기를 원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0gn1egLSXE&t=1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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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립보서 4:6-7)
• 가장 큰 위험은 위험없는 삶이다 -스티븐 코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