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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7-8장 "예루살렘을 넘어 사마리아에 복음 전파" ... 온 유대와 사마리아

2021 말씀대로365

by yrkim007 2021. 11. 5.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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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5/금
말씀대로 365-309일
찬송가 212장
사도행전  7-8장"예루살렘을 넘어 사마리아에 복음 전파"

 

예루살렘 교회의 스데반 집사는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말씀을 따라 살아가며, 복음을 통한 큰 기사와 이적을 일으킵니다. 이에 사람들은 거짓 증인들을 내세워 스데반 집사를 돌로 쳐 죽입니다. 또한 이를 기점으로 예루살렘 교회는 대대적인 핍박을 받게 되어 유대와 사마리아 땅으로 흩어집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핍박이지만, 하나님의 눈에서는 '복음 전파'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도행전 1장의 약속을 이루시기 위해 제자 공동체를 예루살렘 밖으로 흩으십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러한 핍박으로 인해 그들이 경멸하였던 사마리아 땅에 복음이 전파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계획에 따라 성도들을 인도하십니다.

<오늘의 성구>

- 온 유대와 사마리아 -
그 흩어진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할새 (사도행전 8:4)

아버지 하나님,
고여있는 물처럼 하나님의 교회가 퍼져 나가지 않을 때 썩을 수밖에 없음을 인식하면서 이제 원하옵건대 저희들 모두가 각자의 자리로 흩어져 나가고 교회가 가진 아름다운 자산들을 흘려보냄으로 생명을 낳는 역사를 이어가게 하여 주옵소서. 
결코 저희가 바벨탑을 쌓듯 하지 않도록 저희들에게 경각심을 주시고 하나님의 뜻을 퍼져나간 현장에서 이루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결단의 기도 ; 오직 복음을 위해, 복음에 부끄럽지 않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중보기도 ; 환난과 핍박 중에도 복음의 증인으로 쓰임 받는 선교사님들을 지켜주시옵소서.

 

<한 줄 묵상>

삶 속에서 복음 전파의 사명을 잊지 않도록 도와주시옵소서.

 

 


  • 나는 그때 아무것도 몰랐어!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판단했어야 했는데.  그 꽃은 나에게 향기를 주었고 나를 환히 빛나게 했지. ... 그 보잘없는 속임수 뒤에 숨은 애정을 알아차렸어야 했는데. 꽃들은 너무 모순이 많아! 하지만 나는 너무나 어려서 꽃을 사랑하는 법을 몰랐던거야!  - 생텍쥐페리, 어린왕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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