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25/월
말씀대로 365-298일
찬송가 520장
요한복음 1-3장
"생명의 빛"
예수님은 빛으로 오셨습니다. 그 빛이 비칠 때 생명이 살아나고, 그 빛이 비친 곳에 은혜와 진리가 충만해집니다. 세례 요한은 소명의 사람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부르심을 따라 사는 것이 믿음입니다. 예수님의 첫 이적(표적)과 첫 사역(성전 정화)의 공통점을 '잃어버린 것을 되찾았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기쁨을 잃은 사람들, 거룩을 잃은 성전들을 회복케 하셨습니다. 여기에는 자격이나 조건이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하는 기쁨을 누리게 해 주십니다.
<오늘의 성구>
- 그를 믿는 자마다 -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한복음 1:14)
아버지 하나님,
사람 몸을 입으시고 주께서 이 땅에 오셔서 우리 가운데 거하여 임마누엘 되시니 그 은혜를 가히 다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이제는 하나님 아버지와 더불어 살며 우리 속에 베푸신 그 은혜를 기뻐하며 주님의 영광을 찬송하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결단의 기도 ; 주님의 사랑을 본받아, 더욱 진실하게 사랑하게 하옵소서.
중보기도 ; 세상 어두운 곳마다 생명의 빛이 비치게 하옵소서.
<한 줄 묵상>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그 길을 따라가는 하루하루 되게 해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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