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1/금
말씀대로 365-274일
찬송가 449장
마태복음 21-22장
"예루살렘 입성"
예수님은 군중들의 열렬한 환영 속에 나귀 새끼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여 성전을 정결케 하십니다. 이튿날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십니다. 예수님은 예수님의 권세에 도전하는 대제사장과 장로들에게 두 아들의 비유와 악한 농부의 비유로 그들의 잘못을 지적하십니다. 그리고 혼인 잔치 비유를 통해 초청을 거부한 자들에게 심판이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에 유대 종교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올무에 걸리게 하기 위해 3가지 질문을 던지는데, 곧 정치, 신학, 종교적 질문입니다. 첫째 질문은 납세에 관한 질문인데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라고 말씀하십니다. 두 번째는 사두개인들의 부활에 관한 질문이고, 세 번째는 율법 중 가장 큰 계명이 무엇인가에 관한 질문입니다. 그때마다 예수님은 지혜롭게 답변하고 다윗의 자손에 대해 물으심으로 공격을 봉쇄하셨습니다.
<오늘의 성구>
- 주가 쓰시겠다 하라 -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였은즉 어찌 그의 자손이 되겠느냐 하시니 한 마디도 능히 대답하는 자가 없고 그 날부터 감히 그에게 묻는 자도 없더라 (마태복음 22:45-45)
존귀하신 아버지 하나님,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어 주심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나게 하셨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구원자가 되셨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사람들이 예수님을 비난하고 조롱하며 홀대하였으나 주님은 우리의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임을 믿습니다. 저희들은 온 마음을 기울여서 주님을 높이고 우리 구주 예수님의 영광을 선포할 수 있도록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왕 되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세상에 승리하는 저희들이 되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김운성 목사님 마무리 기도>
결단의 기도 ; 모든 것이 하나님의 권세 아래 있음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게 하옵소서.
중보기도 ; 믿음이 연약한 이들이 주님의 권위를 인정하며, 진실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을 따르게 하옵소서
<한 줄 묵상>
예수님을 바르게 믿어 공수를 잘 감당하며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그리스도인의 영적 근육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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