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산책 414일] 사 17:7-8 "그들은 너무 뒤늦게서야 깨닫고"

2025. 2. 17. 월
김운성 목사와 함께 하는 말씀 산책 414일
묵상을 위한 본문/사 17:7-8

그 날에 사람이 자기를 지으신 이를 바라보겠으며 그의 눈이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뵙겠고 자기 손으로 만든 제단을 바라보지 아니하며 자기 손가락으로 지은 아세라나 태양상을 보지 아니할 것이며 (이사야 17:7-8)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다메섹에 관한 경고를 말씀하시면서 북이스라엘과 다메섹이 앗수르에게 멸망할 것을 말씀하여 주십니다. 그리고 그들은 너무 뒤늦게서야 깨닫고 자기를 지으신 이요 거룩하신 하나님을 바라볼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어리석은 그들은 그 이전에는 태양상을, 아세라상을, 자기들이 만든 제단을 의지했습니다. 너무 뒤늦게 깨닫는 그리고 뒤늦게 후회하는 그 모습이야말로 오늘 저희들의 어리석음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저희로 하여금 정신을 차리고 하나님만 바라볼 수 있게 하시고 세상을 향한 저희의 눈길을 하나님께로 돌리도록 은혜를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https://www.youtube.com/watch?v=xv6JLllnDT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