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 22. 수
김운성 목사와 함께 하는 말씀 산책 388일
묵상을 위한 본문/삿 16:28
삼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주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나를 생각하옵소서 하나님이여 구하옵나니 이번만 나를 강하게 하사 나의 두 눈을 뺀 블레셋 사람에게 원수를 단번에 갚게 하옵소서 하고 (사사기 16:28)
아버지 하나님, 두 눈이 뽑히고 블레셋 사람들에게 끌려가서 돌을 돌리는 처량한 신세로 전락했던 삼손이었지만 시간이 흐르는 동안에 그의 머리칼이 다시 자라기 시작하므로 그가 회복되고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주십니다.
진정한 회복은 그가 기도를 회복한 것이요 하나님 앞에 부르짖는 자로 회복된 것이었습니다.
그가 부르짖었을 때 엔학고레의 샘을 주셨던 하나님께서는 마지막에 그에게 힘을 주심으로 다곤 신전을 무너뜨려 마지막 원수를 갚고 사사로서의 본분을 다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저희도 기도가 회복되게 하시고 심령이 회복되기 하시고 부르짖음이 회복될 수 있도록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주여 저희를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https://www.youtube.com/watch?v=9ixvEVwCY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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