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4. 4. 목
김운성 목사와 함께 하는 말씀 산책
묵상을 위한 본문/시 22:10
내가 날 때부터 주께 맡긴 바 되었고 모태에서 나올 때부터 주는 나의 하나님이 되셨나이다 (시편 22:10)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사랑하는 부모님이 떠나고 형제 자매가 떠날 때, 우리가 이 땅에 생명을 시작하던 첫 순간부터 우리와 같이 했던 소중한 분들이 떠날 때, 그 슬픔 다 말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생각해보면 부모님보다도 형제 자매보다도 더 근원적으로 저희와 같이 계셨고 함께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깨닫습니다. 저희들은 아버지 하나님으로부터 나왔고 하나님과 함께 있고 영원히 거할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며 이 땅에서의 허전함과 슬픔과 모든 어려움을 이기고 영원토록 아버지 하나님 안에 거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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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4일(목)
묵상을 위한 본문 : 시편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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