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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2일] 히브리서 11장 1절~2절 '믿음으로 산 사람들'

2023 영락오이코스

by yrkim007 2023. 12. 18.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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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2. 18. 월

23 영락 오이코스 제352일

찬송가 421장

오늘의 성경통독 : 히브리서 10-11장

말씀 ; 김운성 위임 목사님

 

 

<묵상을 위한 본문>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히브리서 11:1-2)

 

<본문해설-히브리서 10-11장>

10장은 구약시대 드린 제사로는 죄를 없앨 수 없지만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몸을 단번에 드려서 거룩하게 하셨으니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한다는 것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한편 배교의 위험성에 대해서도 엄중한 경고를 하는데 곧 오실 그리스도를 믿는 소망 가운데서 굳세게 살아갈 것을 훈계하고 있습니다. 11장은 믿기 어려운 상황에서 구약의 선조들이 '어떻게 신앙을 지켰고, '어떻게 신앙을 지켰고, 어떻게 구원의 약속을 바라보았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성도들이 믿음을 굳게 지켜야 할 이유가 무엇인지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지금 저희와 함께 계심을 믿습니다. 과거에 저희를 위해 은혜의 길을 준비하신 것처럼 앞으로는 저희를 위해 미래의 은혜도 준비하여 허락하실 것을 또한 믿습니다. 흔들림이 없는 확실한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만 의지하여 나가도록 저희에게 참 믿음의 부요함을 허락해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좋으신 아버지 하나님, 믿음은 바라는 것의 실상이고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임을 믿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의 믿음이 너무도 나약해서 세상전투에서 힘들고 고통스러울때는 믿음을 확신하는 하나님의 용사가 되지 못하고,  "하나님 왜 이렇게 힘이 드나요? "라고 불평불만에 가득했던 저의 마음과 입술을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항상 믿으면서도 한 치 앞의 힘듦도 견디지 못하고 믿지 못하는 연약한 저의 마음과 생각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이런 부족한 사람에게 더 좋은 것으로 채워주셔서 하나님의 돌보심에 안도하며 감사해 하는 믿음 작은 저를 사랑으로 감싸주시고 돌봐주시니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으로 돌보시는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광야에서 불평불만이 가득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홍해의 기적과 만나와 메추라기의 기적 등 선진들이 전하는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과 뜻을 항상 잊지 않게 도와주시옵소서.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렘29:11)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사 41:10)는 말씀을 항상 되새기게 하셔서 잊지 않고 삶의 전투에 임하며 승리할 수  있도록 주님 함께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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