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212 화, 이사야 27장

2023년 12월 12일  화요일/05:20/58.2/500

새벽기도

이사야 27장

탁현수 목사님

 

리워야단, 아름다운 포도원, 포도원지기, 찔레와 가시, 나와 화친하며 화친할 것이라, 적당하게 견책, 동풍부는 날, 야곱의 불의, 아세라, 태양상, 견고한 성읍, 거처, 광야, 은혜, 창일하는 하수, 예루살렘 성산

 

1-6   하나님께서 리워야단 심판, 포도원을 돌보시는 하나님

7-13  하나님의 심판이 하나님의 백성과 하나님의 백성이 아닌 자들에게 각각 행함. 하나님께서 모으신 백성이 하나님을 예배

 

7  주께서 그 백성을 치셨던들 그 백성을 친 자들을 치심과 같았겠으며 백성이 죽임을 당하였던들 백성을 죽인 자가 죽임을 당함과 같았겠느냐

8 주께서 백성을 적당하게 견책하사 쫒아내실 때에 동풍 부는 날에 폭풍으로 그들을 옮기셨느니라

 

요 15:1-2  나는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새 날을 주시고 주님께서 포도원지기로 저를 지켜주시는 하나님을 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견책과 징계로 하나님의 자녀로 훈련시키시고 연단시키시는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견책하고 징계하시는 오늘 하나님 말씀은 우리 아이들을 키울 때 깨달았던 무조건 주는 것보다는 절제하며 선한 길도 인도하는 것이 그 아이들을 성숙된 인간으로 성장하게 도울 수 있었던 것을 다시 생각나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사랑으로 훈련시키시는 광야라는 시간을 통해 더욱더 성장하고 성숙되는 삶이 되길 원하오니 주님 인도하여 주셔서 인내의 시간이 풍성한 열매를 맺게 되는 귀한 시간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감사의 날 뿐만이 아니라 적당하게 견책하시는 날들도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가는 귀한 시간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오늘도 주님주신 귀한 시간을 소중하게 사용할 수 있기를 원하오니 주님 함께 동행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