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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3일] 고린도후서 7장 10절 '구원에 이르는 근심'

2023 영락오이코스

by yrkim007 2023. 11. 2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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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1. 29. 수

23 영락 오이코스 제333일

찬송가 445장

오늘의 성경통독 : 고린도후서 7-9장

말씀 ; 김운성 위임 목사님

 

 

<묵상을 위한 본문>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고린도후서 7:10)

 

 

<본문해설>

7장에서 바울은 고린도 교회가 하나님을 두려워함으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기를 권면합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의 일부 성도들이 여전히 자신을 불신하고 있음을 밝히는 중에 하나님 및 자신과의 관계가 새로워지기를 소망합니다. 바울은 자신을 적대시하는 이들이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을 통해 구원에 이르기를 바란다고 고백합니다. 이어지는 8-9장에서는 예루살렘 교회를 위한 구제의 헌금에 참여할 것을 권면하며 이를 통해 복음의 빚진 자 된 이방 교회가 예루살렘 교회에 빚을 갚고, 교회의 하나 됨을 나타내기를 바라는 자신의 마음을 전달합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존귀하신 아버지 하나님, 저희들로 하여금 죄를 깨닫고 회개에 이르게 함으로 구원받게 만드는 복된 근심이 있음을 알려 주십니다. 욕망으로 인한 근심은 사라지게 하여 주시고 또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하는 근심은 성령께서 제거해 주시고,  저희에게 필요한 걸 주시되 하나님의 사람답게 서게 하고 믿음의 올바른 성장을 가져오게 하는 근심은 저희들에게 주셔서 깊이 기도하는 사람, 은혜의 사람, 바로 서는 사람 되게 해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하나님의 사람답게 바로 서는 사람으로서 제 자신의 성장을 근심하며 나아가는 것을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바로 알고 하나님의 말씀 따라 행진하며 깊이 기도하는 사람, 축복의 통로가 되는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제 마음과 환경을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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