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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7일] 누가복음 24장 52절~53절' 기쁨의 근원'

2023 영락오이코스

by yrkim007 2023. 10. 24.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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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0. 24. 화

23 영락 오이코스 제297일

찬송가 165장

오늘의 성경통독 : 누가복음 23-24장

말씀 ; 김운성 위임 목사님

 

 

<오늘의 성구>

그들이 그에게 경배하고 큰 기쁨으로 예루살렘에 돌아가 늘 성전에서 하나님을 찬송하니라 (누가복음 24:52-53)

 

 

<본문해설>

포로로 잡힌 사람이 놓임을 받게 된다면 그는 세상 누구도 부럽지 않은 기쁨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이처럼 죄의 포로로 살아가던 사람 또한 사망의 얽매임에서 벗어나 생명을 얻게 된다면 그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죽음을 이기사 부활하시고 하늘로 올려지셨습니다. 예수님 가까이에 있던 제자들은 사망을 이기고 영원히 살 수 있다는 확실한 증거를 부활의 첫 열매 되신 예수님을 통해 직접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자들은 "나 또한 예수님으로 인하여 사망을 이기고 영생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로 인해 크게 기뻐하였고, 늘 성전에서 하나님을 찬송함으로 그 기쁨을 표현하였습니다. 모든 믿는 자들의 기쁨의 근원은 "나로 사망 권세에서 벗어나 영생을 얻고 천국 백성이 되게 한 예수님의 부활"인 것입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기도>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저희에게 생명의 구주로 이 땅에 은혜를 베푸심으로 기쁨이 되어주셨습니다. 예수님의 탄생으로부터 기쁨이 온 세상으로 퍼져나가 멈춤이 없이 영원한 기쁨으로 이어집니다. 오늘 환난과 역경 속에 있고 시련을 만나고 질병과 가난과 고통 중에 있는 이들이 많습니다. 하나님 그 어려움 중에도 주님으로 인한 기쁨으로 모든 것을 이기고 승리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저희 마음에 흐르는 기쁨이 온 세상을 적시고 흐르도록 하나님 저희의 마음에 기쁨을 부어주시옵소서. 넘치는 기쁨을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주여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하나님 왜 이리도 억울합니까? 열심히 달리며 살아왔는데 제 주변에는 제 덕만 보려는 사람으로 득실댑니다. 주여 내 마음에 쓰레기가 많이 쌓여 있어 오늘도 혼자서 큰 소리로 그 쓰레기들을 쏟아 놓습니다. 주여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나를 긍휼하게 보아주시옵소서. 별에 직원이 없어 나의 가치가 떨어집니다. 일의 효율도 오르지 않습니다. 좋은 사람으로 제게 채워주시길 원합니다. 이렇게 살아야 하는 나의 삶이 아픕니다.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남편은 노후를 위한 공부도 하지 않아 저를 더욱더 슬프게 합니다. 저는 배당주 공부를 하고, 어떻게 하면 노후자금을 마련하여 어렵지 않은 인생을 살아갈 수 있을까 쉬지 않고 공부하는데 그는 그렇지 않은 모습을 보면서 참 많이 속상합니다. 주여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어떤 삶이 나에게 펼쳐질까요? 주여 나를 긍휼 하게 여겨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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