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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왕을 배출한 베냐민 지파와 '끝까지 기억하시는 하나님'

2021 말씀대로365

by yrkim007 2021. 5. 5.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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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4일, 화요일 124일

역대상 7-9장

"끝까지 기억하시는 하나님"

 

  • 잇사갈의 자손
  • 베냐민의 자손
  • 납달리의 자손
  • 므낫세의 자손
  • 에브라임의 자손
  • 아셀의 자손
  • 베냐민의 자손
  • 기브온과 예루살렘의 베냐민 사람들
  • 포로 생활에서 돌아온 백성
  • 예루살렘에 정착한 제사장들
  • 예루살렘에 정착한 레위 사람들
  • 예루살렘에 정착한 회막 문지기
  • 나머지 레위 사람들
  • 사울의 족보(대상 8:29-38)

 

신앙을 중심으로 민족의 계보를 기억하는 특별한 방식은 7장에서 이스라엘 북방의 다섯 지파 반(잇사갈, 베냐민, 므낫세, 납달리, 에브라임, 아셀)의 주요 계보 소개로 이어집니다. 이들이 일찍이 여호와 신앙을 져버렸던 지파들임에도 역대기가 그 민족의 계보에서 이들을 잊지 않고 소개하는 이유는 포로 귀환 공동체가 품어야 할 선민 민족 전체를 향한 신앙적 포용의 사명과도 연관됩니다. 이어진 8장에는 이 중에서도 첫 번째 왕이었던 사울 왕의 지파였던 베냐민 지파의 소개가 나옵니다. 특별히 9장은 귀환 공동체 중에서 예루살렘에 거주하였던 대표적 인물들과 귀환 제사장들 및 레위인의 계보까지 소개함으로 계보 소개를 마감하게 됩니다.

 

 

 

너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그들은 하나님의 성전을 맡은 직분이 있으므로 성전 주위에서 밤을 지내며 아침마다 문을 여는 책임이 그들에게 있었더라(역대상9:27)

아버지 하나님,

포로에서 귀환한 이들 중에 척박하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예루살렘을 지켰던 사람들 그중에서도 문지기가 되어서 수고했던 이들을 저희들이 봅니다. 오늘 한국교회가 여러 가지로 어렵지마는 교회를 떠나는 그런 무책임한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마지막까지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사랑하고 문지기들처럼 밤을 새워 깨어 지키며 사명을 완수할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주여 저희들이 바로 그런 역할을 감당하는 오늘 이 시대의 거룩한 문지기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출처 영락교회 말씀대로 365, 대한 성서공회


# 어떠한 상황에서도 주님 주신 사명을 잊지 않고 살아가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 우리 아이들과 함께하시고 앞으로도 함께 하실 하나님을 의지하오니 우리 아이들이 이 세상을 잘 감당하도록 도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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