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4. 10. 월
23 영락 오이코스 제100일
찬송가 91장
오늘의 성경통독 ; 사무엘하 12-14장
말씀 ; 김운성 위임 목사님
<오늘의 성구>
선지자 나단을 보내 그의 이름을 여디디야라 하시니 이는 여호와께서 사랑하셨기 때문이더라 (사무엘하 12:25)
<본문해설>
밧세바가 낳은 첫째 아이는 죽게 되고, 이어서 또 아들을 낳게 되는데 그 아들의 이름이 바로 솔로몬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선 나단 선지자를 보내 그에게 '여디디야'라는 이름을 더해 주십니다. 그 이름의 뜻은 '여호와의 사랑을 받은 자'입니다.
나단 선지자가 밧세바를 범한 다윗의 죄를 지적했을 때 다윗은 하나님께 참회하며 회개하였습니다. '여디디야'라는 이름은 솔로몬이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을 받는 존재임을 말하는 것과 동시에, 죄악으로 인해 멀어졌던 다윗과 하나님의 관계도 다시 회복되었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회개하며 나아갈 때 하나님께선 우리 죄를 사하시고 우리를 다함없는 사랑으로 받아주십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아버지 하나님, 다윗같이 대단한 인물도 죄를 범하였는데 저희라고 어찌 죄 없이 살 수가 있겠습니까. 이 땅에 의인은 한 사람도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그 어떤 죄인이라도 회개할 때 주님은 용서하시고 복을 내려주심을 오늘 본문을 통해서 다시 한번 확인하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희로 하여금 죄를 이기게 하시되 또 죄를 지은 것을 깨닫게 되는 순간 즉시 철저히 회개하게 하심으로 용서하사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회개와 용서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계속 받으며 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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