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통독-105일째;열왕기상 4-6장 "성전건축"

성경통독-105일째
말씀대로 365
2021년 4월 15일, 목요일
열왕기상 4-6장
"성전건축"

 

• 솔로몬이 거느린 신하들
• 솔로몬의 영화
• 솔로몬이 성전 건축을 준비하다(대하 2:1-18)
•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하다
• 성전 내부 장식(대하 3:8-14)

솔로몬은 신앙적, 외교적, 군사적, 행정적 필요에 따라 사람을 기용하고 그들에게 직임을 부여하여 왕국의 통치 기반을 확고히 한다. 솔로몬의 지혜에 대한 소문도 널리 퍼진다. 솔로몬은 다윗의 소원대로 여호와의 이름을 위해 예루살렘에 성전 짓는 대공사에 착수한다.  수많은 일꾼과 대량의 목재, 석재와 금속뿐 아니라 숙련된 건축 기술이 필요했는데, 다윗과 우호관계에 있던 두로 왕 히람이 막대한 원조물자를 흔쾌히 제공한다.

한편 성전을 건축하는 도중에 솔로몬에게 하나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할 때에 비로소 성전은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장소가 될 수 있다는 말씀이 임한다.(왕상 6:11-13).  솔로몬은 여호와의 성전을 7년 만에 완공한다.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온 지 사백팔십 년이요 솔로몬이 이스라엘 왕이 된 지 사 년 시브월 곧 둘째 달에 솔로몬이 여호와를 위하여 성전 건축하기를 시작하였더라(열왕기상 6:1)

역사적인 성전 공사가 480년 만에 착수된 것입니다.

 

애굽에서 나온 후 40년.

가나안 땅 정복 전쟁의 시간.

오랫동안의 사사 시대.

사울의 초대 왕.

다윗이 왕이 되어 40년 지남.

솔로몬이 왕이 되고 4년째 되었을 때 공사 시작.

....................

그때까지 이스라엘은 많은 혼란을 겪었고, 전쟁도 겪었고 어려운 일이 많았습니다.  성전이 좀 일찍 지어졌으면 그것이 구심점이 되어서 그들의 영적, 정신적, 민족적 중심으로 역할을 함으로써 백성들을 안정시킬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그런 생각도 해본다는 것입니다.

또 한편으로는 성전이라는 건물이 뭐 그리 대단하겠나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성전을 지은 장본인인 솔로몬이 나중에는 성전에서 마음이 떠났고 아예 하나님으로부터 마음이 떠났고 우상숭배자가 되지 않았습니까

.......

사실 성전, 그 눈에 보이는 건물이 중요한 건 아니죠.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성막을 만들라고는 하셨지만, 성전을 지으라고 요구하신 적은 없었던 것이 아닙니까.

그것은 눈에 보이는 성전보다 마음의 성전을 견고히 세우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걸 하나님께서 아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들 마음에도 아름다운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의 성전이 지어지길 원하고 우리 성도님들의 가정에도 그런 성전이 세워지기를 원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저희들의 가정과 심령에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의 성전이 아름답게 지어지도록 복을 내려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김운성위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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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의 기도 ;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헌신하게 하옵소서

중보기도 ; 하나님께서 세우신 우리 교회를 사랑하게 하옵소서

 

# 제 마음속에 건축한 성전을 견고히 하며 살겠습니다

+우리 아이들 마음속에 믿음의 성전이 아름답게 지어질 수 있도록 복을 주시옵소서

@yns ;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자로 설 수 있도록 매 순간 정직하게 하시고 담대한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딸의 졸업과 진로를 위해 시작한 말씀 카드가 100일이 지났다.

많지 않은 사람들께 카드와 기도를 전달하기가 100일이 지난 것이다.

바쁨에도 다른 사람들보다 부족함에도 시작함이 우리 딸을 위함이라....

"하나님께서 **이가 해 주시길 기다리고 계셨을 거야....." 위로와 격려에 감사.

 

오늘의 감사

건국대병원 장례식장 방문할 시간, 건강 허락 감사

남편의 따뜻한 배웅으로 사무실 편안하게 도착 감사

아이들을 위한 말씀 카드 기도문 말씀 전달할 수 있는 마음 시간 허락하심 감사

피곤한 남편에게 따뜻한 차와 비타민 챙겨줄 마음 여유 주심 감사

오늘의 감사를 오늘 기록할 수 있음에 감사

권사님께 편안한 가족 얘기할 수 있음 감사

까다롭던 손님이 방문해서 물건 내심 감사

초보자들에 시달리지 않음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