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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통독 100일째;사무엘하 12-14장 "계속되는 다윗 가문의 갈등"

2021 말씀대로365

by yrkim007 2021. 4. 10.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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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10일, 토요일

성경통독 100일째/사무엘하 12-14장
"계속되는 다윗 가문의 갈등"

 

밧세바 사건으로 범죄 한 다윗을 하나님은 나단 선지자를 통해 책망하심.

이에 다윗은 즉시 여호와께 회개함.

밧세바를 통해 나은 아들은 7일 만에 죽게 되었지만, 하나님께서는 다윗과 밧세바에게 두 번째 아들인 솔로몬을 허락하심.

다윗의 범죄 이후 다윗 왕가는 심각한 가정의 분란을 겪게 됨.

다윗의 장자 암논이 이복 여동생 다말을 범하자 이를 분히 여기던 다말의 오빠 압살롬이 2년 동안 말없이 복수의 칼을 갈던 끝에 결국 맏형인 암논을 칼로 살해하고 그 술로 도망가는 일이 벌어짐.

그 뒤로 3년의 시간이 지나고 요압의 중재로 압살롬이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옴. 그러나 갈등의 불씨는 여전히 남아있음.

 

 

"여호와께서 나단을 다윗에게 보내시니"
24  다윗이 그의 아내 밧세바를 위로하고 그에게 들어가 그와 동침하였더니 그가 아들을 낳으매 그의 이름을 솔로몬이라 하니라 여호와께서 그를 사랑하사  25 선지자 나단을 보내 그의 이름을 여디디야라 하시니 이는 여호와께서 사랑하셨기 때문이더라(사무엘하 12:24-25)

#여디디아의 뜻 ;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죄를 방치함으로 회개치 않음으로 고통받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게 하시고 저희의 모든 죄를 철저히 회개함으로 용서와 구원을 얻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입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이스라엘의 가장 위대한 왕 다윗.

다윗왕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 사람과의 관계를 봅니다.

대내외적으로 많은 전쟁을 겪으면서도 하나님 우선 신앙을 지키고,

이스라엘을 세우고 지킨 위대한 왕의 모습이 요즘 많이 와 닿습니다.

예전에는 다윗이 하나님께 사랑받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모습이 크게 보였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삶의 폭이 세상을 보는 시야가 조금 더 넓어졌기 때문인지 그 위대함 안에는 수많은 전쟁을 견뎌내고

감내하며 승리로 이끈 파노라마 같은 삶에 숙연해 집니다.

기나긴 세월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고 의지하며 살아온 다윗 왕의 삶. 하나님 앞에서 밧세바로 인한 죄만을 짓고 회개한 그분의 모습.  왕이 되기까지, 왕이 되어서도 하나님 앞에 겸손한 삶을 살아오신 모습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서 쉽지 않은 선택과 행함을 보게 됩니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알고도 지은 죄, 모르고도 지은 죄 방치하지 않도록 늘 깨어 있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알고도 지은 죄, 모르고도 지은죄 방치하지 않고 늘 깨어 있게 도와주시고,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세상을 이기는 힘을 항상 주옵소서.

@yns ; 아버지 단 한순간도 저를 떠나지 마옵소서. 영적으로 무너질까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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