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0. 22. 토
영락 오이코스 295일 차
찬송가 570장
오늘의 성경통독 ; 누가복음 19-20장
<본문>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에베소서 6:4)
<묵상>
우리는 자녀들을 우리의 말과 논리로 설득하려다가 자녀들의 노여움을 사게 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말속에는 우리의 욕심과 탐욕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의 자녀들을 훈계하고 양육함에 있어서 반드시 우리의 말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근거로 자녀들을 훈계하고 가르쳐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의 자녀들을 양육할 때 우리의 자녀들은 세상 가운데서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다음 세대로 반드시 세워지게 될 것입니다. 세상의 어떠한 논리로도 세상을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의 자녀들을 진리 안에 세워나가는 복음의 사명을 계속해서 나가야 할 것입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아버지 하나님, 저희들의 다음 세대를 하나님께서 복을 주셔서 믿음의 인격자로 말씀의 사람으로 인도해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버지 하나님 그들이 성장 성숙하였으니 어린아이로만 여기지 말고 독립적인 신앙적 인격체로 존중하게 하시고 그들을 진리의 길로 인도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먹이는 부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내일 거룩한 주일 예배 아름답게 드리도록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아버지 하나님, 우리 아이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진리 안에 세워가는 모습으로 살아가게 도와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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